운 좋게 보게 된 크리스마스 맞춤 가족 무비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
올 크리스마스는 무엇으로 이 외로운 맘 달래나~
고민하던 찰나!
각시탈의 슈퍼히어로 주원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입수!!
꼬르르륵…
울강토 각시탈 찍고 잠수탄 줄 알았다능♡
아니 그것도 요즘 대세를 찍고 있는 김원효-나르샤와 함께!!?
와~우 이거이거 안 볼 수가없구낭!
대박의 스멜이 물씐물씐~ㅠㅜ
주원은 산타비행단(한마디로 날으는 사스미~ㅋ)을 꿈꾸는 슈퍼루키 니코 역!
나르샤는 설원의 독재자(한마디로 나쁜 엉니!) 화이트 울프 역!
마지막으로 김원효는 자기랑 똑 닮은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 역을!!
WoW!
이거슨 폭to the풍 맞춤 캐스팅 !!!!
기대는 심히 되었지만 실망은 전혀 하지 않앗다!!
영화를 보고 깜짝 놀란 것은 징짜징짜
다들 이거 처음 하는 더빙연기가 맞냐는거…
나르샤도 으르릉~ 늑대 연기 완전 잘하고
주원도 꼬마사슴의 귀요운 목소리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주심~>_<
갑자기 생긴(?!자세한 출생의 비밀은 영화관에섴ㅋㅋㅋ)
천방지축 귀요미 동생 ‘조니’를 질투하는 귀요미 니코!
그러나 그거슨 형의 진심이 아니아니아니~오!
귀요미 조니에게 잠깐 눈을 뗀 사이!
무시무시한 화이트 울프와 그녀의 하수꾼 독수리떼는 조니를 납치하고!!
줄리어스, 월마 그리고 산타비행단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멋지게 동생을 구출하지만!!
마지막 우리 화이트 울프님의 가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포장이 되어버리는 결말이 조금 불쌍도햇다능 ㅋㅋㅋㅋㅋ
형제애를 일깨워주는 가슴 뭉클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실제 산타마을을 배경으로 한 하얀 대설원과
하늘을 누비는 산타비행단의 멋진 액숀으로 눈이 즐거웠던 영화!
맨날 아웅다웅하는 조카놈들 데꼬 또 보러 가야지.ㅋㅋㅋ
12월 25일 대개봉이겠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이겟죠?^^
모두모두 메리 니코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