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무작정 조조영화를 끊었다
레미제라블 .
시간대도 맞았지만 평소에 보고싶어했던 영화이기도 했다
뮤지컬을 영화화했다는데
뮤지컬을 영화화한거 치고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라 생각한다
다른 영화들은 뮤지컬보다 못하단 느낌이 강했는데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한 편을 보듯이
배우들이 노래를 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만든다
프랑스의 시대상황도 너무 잘 반영했고
주인공 장발장의 역할을 휴잭맨이 정말 멋지게 소화해냈다
노래도 연기도 일품이었다
인간의 내면적 갈등을 표정하나하나 세심하게 표현한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잘사는 사람은 계속 배부르고 , 못사는 사람들은 계속 끝으로 추락하는 부분을 보면서 현시대를 보는 나로써 왠지 씁쓸해졌고 살고자 투쟁하는 혁명가들을 보며 눈시울을 적셨다
그 중에서도 아직 어린 꼬마로서 투쟁에 참여한 아이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흐름을 느끼며 아이들도 이런 말도 안되는 시대적 상황을 실감하고 같이 혁명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과연 , 가난한 사람을 생산해내는 나라가 옳은 나라인가 진정 내 나라인가...
세상의 정의에 대해서 묻고 싶어함을
진정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가고 있지만
의무와 가치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순된 많은 사람들과 이 시대에 대해
또 다시금 현시대에서도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계속 던져주는 영화이다
영화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렸고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관객들은 영화가 끝나고 큰 박수를 보냈다
아마 모두 같은 마음이어서였음을 의심치 않는다
레미제라블 .
시간대도 맞았지만 평소에 보고싶어했던 영화이기도 했다
뮤지컬을 영화화했다는데
뮤지컬을 영화화한거 치고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라 생각한다
다른 영화들은 뮤지컬보다 못하단 느낌이 강했는데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한 편을 보듯이
배우들이 노래를 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만든다
프랑스의 시대상황도 너무 잘 반영했고
주인공 장발장의 역할을 휴잭맨이 정말 멋지게 소화해냈다
노래도 연기도 일품이었다
인간의 내면적 갈등을 표정하나하나 세심하게 표현한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잘사는 사람은 계속 배부르고 , 못사는 사람들은 계속 끝으로 추락하는 부분을 보면서 현시대를 보는 나로써 왠지 씁쓸해졌고 살고자 투쟁하는 혁명가들을 보며 눈시울을 적셨다
그 중에서도 아직 어린 꼬마로서 투쟁에 참여한 아이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흐름을 느끼며 아이들도 이런 말도 안되는 시대적 상황을 실감하고 같이 혁명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과연 , 가난한 사람을 생산해내는 나라가 옳은 나라인가 진정 내 나라인가...
세상의 정의에 대해서 묻고 싶어함을
진정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가고 있지만
의무와 가치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순된 많은 사람들과 이 시대에 대해
또 다시금 현시대에서도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계속 던져주는 영화이다
영화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렸고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관객들은 영화가 끝나고 큰 박수를 보냈다
아마 모두 같은 마음이어서였음을 의심치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