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박용우와 조안은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그동안 연기자로서 서로에게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박용우 소속사측은 열애설에 대해 "선후배지간으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간에서 궁금해 하는 결혼설은 아직 때가 이른 말인 것 같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열애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용우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등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으며 조안 역시 영화계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하며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조안은 최근 청춘 범죄드라마 영화 ‘나쁜놈이 더 잘잔다’(감독 권영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2009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한 창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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