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랫만에 들어오네요.
날이 많이 덥고 메르스 땜에 불안속에 살고 참 심란하죠.
언제쯤 잠잠해질련지........
요즘 요양 보호사 자격증 딸려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안하던 공부 할려니 참 힘드네요.혹시 요양 보호사 자격증 가지신 분 계신 분있으신가요.
혹 가진 분이 있으시면 좋은 정보 좀 부탁할께요.
오랫만에 공부할려니 힘든데 친구땜시 화가 나요,
며칠 전에 전화와서 요즘 일하냐고 물어서 요양 보호사 자격증 딸려고 공부 중이라고 했는데
대뜸 하는 말이 지나개나 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딴다고 하네요.
그리고 니 성격상 그것 할수 있네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좋은 말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막말을 해야 되는지.
좋은 말 해주면 어디 덧나는지.
설사 내가 그래도 힘이 되는 말을 해주면 안되는지.
그래서 카톡으로 그런 말을 안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한동안 기분이 너무 우울했어요.
그래도 잊고 공부할려고 맘을 먹었죠,
그런데 기분 나쁜 감정은 사라지지 않네요,
내가 뭘 잘못했는가.설마 그랬더라도 그런 말을 안 했으면 좋을텐데.....
허무하네요.내가 덕이 없나보네요.하여튼 친구 땜에 우울하네요.
그래도 하던 공부는 열심히 해야죠.그 친구 연락도 안하고싶네요.
우울한 맘 접고 열심히 공부할려고요.이지 회원님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리고 건강 꼭 챙기세요.굿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