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밥 맛집 모리스시, 윤수뽕 생일에 다녀왔던 곳
윤수뽕 생일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초밥을 꼭 드시겠다고 해서.. 이왕이면 맛난데로 가자~ 해서 검색해서 다녀온 곳!
다리 건너서~ 투썸 건물 옆에 있더라구요.
모리스시~
점심에 예약하고 갔는데~
포장도 많고, 방문도 많은 맛집이었네요.
장국.. 달걀찜도 부드럽게 먼저 나오는데요.
음.. 저는 달걀찜은 별로..ㅋㅋ
장국은 굿!
샐러드는..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네요.
메뉴판도 안 보고 시켰는데~
저희는 스페셜로 먹었거든요?
초밥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이 곁들여져서 참 좋더라구요.
처음에 이렇게 초밥이 나오는데~
우리는 한 세트를 현수뽕을 위해 와사비를 빼달라고 요청했어요.
12조각 정도가 나오는데, 회가 정말 큼직큼직해서..
너무 맛났어요.
먹는 순서를 몰라서..
그냥.. 먹고 싶은 색깔별로 골라서 클리어.. ㅋㅋ
그리고 먹다보니 돈가스 같은 튀김 요리도 나오고~
생선을 튀겨서 조림처럼 한 것도 나오는데..
와우.. 요거 진짜 맛나요.
그리고 마끼도 하나씩~~ ^^
요것도 맛남요.
끝으로 탕이 나오는데~
매운탕이랑 지리 중에 선택하는 거였어서..
저희는 얼큰한 걸로 시켰어요.
매운탕 맛도 굿!
그렇게 코스별로 먹다보니 배가 점점 불러오고..
진짜.. 푸짐하게 잘 먹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1인 33000원~
뭐 그닥 착한 가격은 아니겠지만, 윤수뽕 생일날.. 고급지게 초밥 맛나게 먹어서 좋았네요.
애들도 기분좋게 잘 먹고, 옆에 있는 투썸에서 음료 사서 바로 고고씽했답니다. ^^
날이 좋았던.. 우리 윤수뽕의 생일날~
행복하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춘천에서 초밥 맛집 찾으신다면, 요기도 한 번 다녀와보시길요. ^^
[본 후기는 자비로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