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우기명’(주원).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은진’(설리)뿐,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
하지만, 좌절한 기명 앞에 한 줄기의 빛이 비추니
우연히 전설의 패션왕 ‘남정’(김성오)을 접신, 기명은 비로소 간지에 눈 뜨게 된다!
기안고 여신 ‘혜진’(박세영)을 비롯 모두에게 주목받게 되는 기명.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한 기안고 황태자 ‘원호’(안재현)는
우습게 생각했던 기명이 존재감을 넓혀가자 점점 그가 거슬린다.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절대간지의 패션왕!
역대급 인생반전을 꿈꾸는 우기명과
날 때부터 타고난 황태자 원호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
멋있어지고 싶은 그들의 불꽃 튀는 런웨이 배틀이 시작된다!
핏을 살리는 운동하는 기명(주원), 창주(신주환)
누적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1위, 평균 회당 조회수 440만!
모두가 기다려온 역대 최고의 웹툰 [패션왕]!
드디어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다!
2011년 연재를 시작한 후 대한민국에 각종 패러디 열풍과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역대 최고의 웹툰 [패션왕]이 2014년 11월, 스크린에서 새롭게 재탄생한다. 기발한 발상과 독창적인 대사를 기반으로 1020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와 감성을 리얼하게 반영한 웹툰 [패션왕]은 연재 당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누적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1위, 평균 회당 조회수 440만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영화화가 전격 확정된 후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모아온 웹툰 [패션왕]이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귀환, 다시 한 번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웹툰 특유의 상상력과 어느 한 명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등장, 이들이 던지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엣지 있는 유머, 여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한 영화 <패션왕>은 전에 없던 젊은 감각으로 신선한 재미와 유쾌함을 전한다. 더불어 웹툰을 바탕으로, 영화적인 멋을 더해 완성된 화려하고 세련된 의상을 비롯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기명과 원호의 런웨이 배틀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보는 이의 눈을 한 시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모두가 기다려온 인기 웹툰을 토대로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대게 만드는 싱크로율 100%의 핫한 배우들이 가세한 영화 <패션왕>은 2014년 11월, 1020세대들의 워너비 무비로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역대 최고의 웹툰 [패션왕]!
드디어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다!
2011년 연재를 시작한 후 대한민국에 각종 패러디 열풍과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역대 최고의 웹툰 [패션왕]이 2014년 11월, 스크린에서 새롭게 재탄생한다. 기발한 발상과 독창적인 대사를 기반으로 1020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와 감성을 리얼하게 반영한 웹툰 [패션왕]은 연재 당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누적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1위, 평균 회당 조회수 440만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영화화가 전격 확정된 후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모아온 웹툰 [패션왕]이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귀환, 다시 한 번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웹툰 특유의 상상력과 어느 한 명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등장, 이들이 던지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엣지 있는 유머, 여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한 영화 <패션왕>은 전에 없던 젊은 감각으로 신선한 재미와 유쾌함을 전한다. 더불어 웹툰을 바탕으로, 영화적인 멋을 더해 완성된 화려하고 세련된 의상을 비롯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기명과 원호의 런웨이 배틀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보는 이의 눈을 한 시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모두가 기다려온 인기 웹툰을 토대로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대게 만드는 싱크로율 100%의 핫한 배우들이 가세한 영화 <패션왕>은 2014년 11월, 1020세대들의 워너비 무비로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명(주원), 남정(김성오), 창주(신주환)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대한민국을 빛내는 젊은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스트리!
싱크로율 100%! 2014년 가장 핫한 캐스팅이 온다!
영화 <패션왕>에는 20대 대표 배우 주원을 비롯,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들이 합류, 2014년 가장 핫한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7급 공무원] [각시탈] [굿 닥터]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속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주원은 <패션왕>을 통해 파격적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배우 주원은 등굣길 친구들의 빵과 우유를 담당하는 ‘빵셔틀’에서 간지에 눈을 뜬 후 최고가 되기 위해 나서는 ‘우기명’ 역으로 그동안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10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완벽하면서도 차가운 매력을 선사할 배우 주원은 <패션왕>에서 드라마와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올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점령할 예정이다.
8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설리는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에 도전, 역대급 반전을 선보인다. 무대 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벗고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의 설리는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배우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핫스타 안재현은 돈, 성적, 외모, 인기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기안고 황태자 ‘김원호’ 역을 맡았다. 웹툰과의 100%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안재현은 스크린 데뷔작 <패션왕>에서 동갑내기 주원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드라마 [학교 2013] [기분 좋은 날],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로 존재감을 알린 차세대 여배우 박세영이 기안고 여신 ‘박혜진’으로 분해 도도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고, 영화 <아저씨> <반창꼬>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김성오가 기명에게 간지를 일깨워 주는 전설의 패션왕 ‘남정’으로 등장, 강력한 매력으로 예측불허의 재미를 불어넣는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반전 매력의 유쾌한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의 5인 5색 완벽 캐스팅은 영화의 재미와 웃음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젊은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스트리!
싱크로율 100%! 2014년 가장 핫한 캐스팅이 온다!
영화 <패션왕>에는 20대 대표 배우 주원을 비롯,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들이 합류, 2014년 가장 핫한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7급 공무원] [각시탈] [굿 닥터]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속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주원은 <패션왕>을 통해 파격적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배우 주원은 등굣길 친구들의 빵과 우유를 담당하는 ‘빵셔틀’에서 간지에 눈을 뜬 후 최고가 되기 위해 나서는 ‘우기명’ 역으로 그동안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10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완벽하면서도 차가운 매력을 선사할 배우 주원은 <패션왕>에서 드라마와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올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점령할 예정이다.
8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설리는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에 도전, 역대급 반전을 선보인다. 무대 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벗고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의 설리는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배우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핫스타 안재현은 돈, 성적, 외모, 인기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기안고 황태자 ‘김원호’ 역을 맡았다. 웹툰과의 100%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안재현은 스크린 데뷔작 <패션왕>에서 동갑내기 주원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드라마 [학교 2013] [기분 좋은 날],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로 존재감을 알린 차세대 여배우 박세영이 기안고 여신 ‘박혜진’으로 분해 도도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고, 영화 <아저씨> <반창꼬>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김성오가 기명에게 간지를 일깨워 주는 전설의 패션왕 ‘남정’으로 등장, 강력한 매력으로 예측불허의 재미를 불어넣는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반전 매력의 유쾌한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의 5인 5색 완벽 캐스팅은 영화의 재미와 웃음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무언가를 쳐다보는 원호(안재현), 혜진(박세영)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런웨이 배틀’
시각포기 간당씬, 간지폭풍 체육대회 런웨이, 상상초월 패션쇼까지!
오직 스크린에서만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즐겨라!
<패션왕>에는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웹툰 속 명장면들은 물론, 기명과 원호의 ‘패션왕’ 런웨이 배틀 등 미처 웹툰으로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스토리를 압도적 비주얼에 담아냈다. 웹툰이 주로 기명과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스타일로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면 영화 <패션왕>은 간지와 멋을 알게 된 후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기명’, 그리고 자신이 무시했던 기명과 라이벌이 되어 맞서게 된 ‘원호’의 화려한 런웨이 배틀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촌스러운 패션감각을 지닌 빵셔틀에 불과했던 우기명이 간지사부 ‘남정’의 도움을 받아 환골탈태 한 뒤, 처음으로 아이들 앞에 나서게 되는 강당씬은 기명의 화려한 스타일과 이에 놀란 원호, 혜진의 모습이 펼쳐지며 짜릿한 대반전으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를 통해 조금씩 기명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원호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어 전교생이 모인 체육대회에서 다시 한 번 맞붙은 기명과 원호의 대결은 참신한 발상과 의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참을 수 없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운동장을 한 순간에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기명과 원호의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의상은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패션 스타일로 <패션왕> 만의 볼거리에 방점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 패션 프로그램 ‘패션왕’에 참가하게 된 기명과 원호의 불꽃 튀는 패션 접전은 웹툰에서 완성하지 못한, 오직 영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이널 배틀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매 라운드마다 다른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저마다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기명과 원호, 두 남자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런웨이 배틀은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를 통해 보여지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시각포기 간당씬, 간지폭풍 체육대회 런웨이, 상상초월 패션쇼까지!
오직 스크린에서만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즐겨라!
<패션왕>에는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웹툰 속 명장면들은 물론, 기명과 원호의 ‘패션왕’ 런웨이 배틀 등 미처 웹툰으로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스토리를 압도적 비주얼에 담아냈다. 웹툰이 주로 기명과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스타일로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면 영화 <패션왕>은 간지와 멋을 알게 된 후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기명’, 그리고 자신이 무시했던 기명과 라이벌이 되어 맞서게 된 ‘원호’의 화려한 런웨이 배틀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촌스러운 패션감각을 지닌 빵셔틀에 불과했던 우기명이 간지사부 ‘남정’의 도움을 받아 환골탈태 한 뒤, 처음으로 아이들 앞에 나서게 되는 강당씬은 기명의 화려한 스타일과 이에 놀란 원호, 혜진의 모습이 펼쳐지며 짜릿한 대반전으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를 통해 조금씩 기명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원호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어 전교생이 모인 체육대회에서 다시 한 번 맞붙은 기명과 원호의 대결은 참신한 발상과 의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참을 수 없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운동장을 한 순간에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기명과 원호의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의상은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패션 스타일로 <패션왕> 만의 볼거리에 방점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 패션 프로그램 ‘패션왕’에 참가하게 된 기명과 원호의 불꽃 튀는 패션 접전은 웹툰에서 완성하지 못한, 오직 영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이널 배틀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매 라운드마다 다른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저마다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기명과 원호, 두 남자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런웨이 배틀은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를 통해 보여지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씁쓸한 표정의 원호(안재현)
블랙 아이드 피스, 레이디 가가, 마릴린 맨슨이 사랑한 디자이너
전세계 셀럽들이 반한 이주영 디자이너 참여!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끽하라!
패션에 눈을 뜨고 진정한 멋남으로 변모해가는 기명을 비롯 미모를 포기한 전교 1등 은진, 날 때부터 완벽했던 황태자 원호, 환상적 비주얼의 기안고 여신 혜진, 전설적인 패션왕 남정에 이르기까지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매 씬마다 입고 등장하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은 영화 <패션왕> 속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한다. <패션왕>의 가장 중요한 소재이자 기발한 발상의 중심축이 되는 영화 속 의상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주영 의상감독이 맡았다. 이주영 의상감독은 세계적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무대의상을 제작한 바 있으며 전설의 락스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패션계을 이끄는 세계적 디자이너다. 이주영 의상감독은 웹툰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제 인물들이 입고 등장했을 때 누구나 감탄할 수 있을 법한 영화적 멋을 더해 오직 <패션왕>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 의상을 완성해냈다.
매 씬마다 특별한 컨셉을 지닌 의상들이 등장하는 <패션왕>을 위해 이주영 디자이너와 의상팀, 스태프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치밀한 컨셉 회의와 제작, 피팅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주영 의상감독은 주연 배우부터 보조 출연자들의 의상까지 약 1,000벌 가량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으며 해외에서 직접 의상을 공수해 오고 각 인물의 안경 등 작은 소품 하나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뒤지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이주영 의상감독은 “관객들이 기대하는 웹툰 속 의상을 영화 속에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독창적인 웹툰의 발상에 현실적인 감각을 덧입히고, 이를 배우들이 입고 연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해야 했다. <패션왕> 배우들이 입고 등장하는 의상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 의상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패션왕>만의 의상은 영화 속 새로운 관람 포인트로 관객들의 눈을 시종일관 즐겁게 할 것이다.
전세계 셀럽들이 반한 이주영 디자이너 참여!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끽하라!
패션에 눈을 뜨고 진정한 멋남으로 변모해가는 기명을 비롯 미모를 포기한 전교 1등 은진, 날 때부터 완벽했던 황태자 원호, 환상적 비주얼의 기안고 여신 혜진, 전설적인 패션왕 남정에 이르기까지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매 씬마다 입고 등장하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은 영화 <패션왕> 속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한다. <패션왕>의 가장 중요한 소재이자 기발한 발상의 중심축이 되는 영화 속 의상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주영 의상감독이 맡았다. 이주영 의상감독은 세계적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무대의상을 제작한 바 있으며 전설의 락스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패션계을 이끄는 세계적 디자이너다. 이주영 의상감독은 웹툰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제 인물들이 입고 등장했을 때 누구나 감탄할 수 있을 법한 영화적 멋을 더해 오직 <패션왕>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 의상을 완성해냈다.
매 씬마다 특별한 컨셉을 지닌 의상들이 등장하는 <패션왕>을 위해 이주영 디자이너와 의상팀, 스태프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치밀한 컨셉 회의와 제작, 피팅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주영 의상감독은 주연 배우부터 보조 출연자들의 의상까지 약 1,000벌 가량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으며 해외에서 직접 의상을 공수해 오고 각 인물의 안경 등 작은 소품 하나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뒤지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이주영 의상감독은 “관객들이 기대하는 웹툰 속 의상을 영화 속에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독창적인 웹툰의 발상에 현실적인 감각을 덧입히고, 이를 배우들이 입고 연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해야 했다. <패션왕> 배우들이 입고 등장하는 의상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 의상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패션왕>만의 의상은 영화 속 새로운 관람 포인트로 관객들의 눈을 시종일관 즐겁게 할 것이다.
수업 듣고 있는 은진(설리)
국대급 패션피플, 대세 걸그룹, 연기파 배우, 원작자 ‘기안84’까지!
한혜진, 홍석천, 김나영, 나나, 호란, 안선영, 이경영!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패션왕>을 위해 모였다!
<패션왕>은 탑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홍석천, 김나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선영, 연기파 배우 이경영, 원작자 ‘기안84’까지 각 분야의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총출동해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탑모델 한혜진과 홍석천, 김나영은 <패션왕>과 딱맞는 안성맞춤 카메오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한 한혜진은 <패션왕> 속 기명과 원호의 대결이 펼쳐지는 ‘패션왕’을 이끄는 MC이자 모델로 등장하여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재치있는 입담과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는 홍석천과 김나영은 긴장감 넘치는 런웨이 배틀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유쾌함을 전한다. 여기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는 글래머러스한 기안고의 인기녀로 출연, 섹시하면서도 화끈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클래지콰이의 호란은 안재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이자 배우인 안선영은 ‘패션왕’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독특한 심사관으로 웃음을 선사, 다양한 작품 속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연기파 배우 이경영은 ‘원호’의 아버지로 분해 존재감만으로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패션왕>의 원작자 ‘기안84’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깜짝 등장,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전한다.
이처럼 국대급 패션피플, 걸그룹, 연기파 배우에 이르기까지 존재만으로도 화려한 카메오들의 맹활약은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것이다.
한혜진, 홍석천, 김나영, 나나, 호란, 안선영, 이경영!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패션왕>을 위해 모였다!
<패션왕>은 탑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홍석천, 김나영,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선영, 연기파 배우 이경영, 원작자 ‘기안84’까지 각 분야의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총출동해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탑모델 한혜진과 홍석천, 김나영은 <패션왕>과 딱맞는 안성맞춤 카메오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한 한혜진은 <패션왕> 속 기명과 원호의 대결이 펼쳐지는 ‘패션왕’을 이끄는 MC이자 모델로 등장하여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재치있는 입담과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는 홍석천과 김나영은 긴장감 넘치는 런웨이 배틀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유쾌함을 전한다. 여기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는 글래머러스한 기안고의 인기녀로 출연, 섹시하면서도 화끈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클래지콰이의 호란은 안재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이자 배우인 안선영은 ‘패션왕’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독특한 심사관으로 웃음을 선사, 다양한 작품 속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연기파 배우 이경영은 ‘원호’의 아버지로 분해 존재감만으로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패션왕>의 원작자 ‘기안84’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깜짝 등장,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전한다.
이처럼 국대급 패션피플, 걸그룹, 연기파 배우에 이르기까지 존재만으로도 화려한 카메오들의 맹활약은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것이다.
기명(주원)과 악수하는 은진(설리)
실제 패션쇼보다 화려하고 풍성하다!
<더 테러 라이브> 이준오 음악감독 참여, 젊고 신선한 감각의 음악까지!
오직 <패션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트렌디한 음악!
<패션왕>은 웹툰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명과 원호, 다양한 인물들의 런웨이 배틀을 담아낸 만큼 각 단계별로 펼쳐지는 색다른 미션, 그리고 이에 걸맞은 의상과 모델들의 등장으로 리얼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쇼를 완성해 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패션쇼보다 좀 더 화려하고 규모감 있는 세트를 완성해내고자 한 제작진은 총 5일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부에 거대한 패션쇼 세트를 완성해냈다. 실제 패션쇼보다 큰 규모로 지어진 세트는 세련되고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전함과 동시에 리얼한 패션쇼 현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현재 패션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제 모델들이 등장, 능숙한 워킹과 포즈로 풍성하면서도 리얼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 속 미션 별로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함께 변화하는 세트의 컨셉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패션왕>은 패션쇼의 트렌디한 감각과 어우러지는 젊고 신선한 음악으로 화려한 볼거리에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를 통해 리듬감 강한 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이준오 음악감독은 빠른 비트와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패션왕>만의 참신한 음악은 라이브한 패션쇼 현장, 화려한 의상은 물론 평범한 학생이었던 우기명이 패션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과 함께 어우러지며 짜릿한 쾌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더 테러 라이브> 이준오 음악감독 참여, 젊고 신선한 감각의 음악까지!
오직 <패션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트렌디한 음악!
<패션왕>은 웹툰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명과 원호, 다양한 인물들의 런웨이 배틀을 담아낸 만큼 각 단계별로 펼쳐지는 색다른 미션, 그리고 이에 걸맞은 의상과 모델들의 등장으로 리얼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쇼를 완성해 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패션쇼보다 좀 더 화려하고 규모감 있는 세트를 완성해내고자 한 제작진은 총 5일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부에 거대한 패션쇼 세트를 완성해냈다. 실제 패션쇼보다 큰 규모로 지어진 세트는 세련되고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전함과 동시에 리얼한 패션쇼 현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현재 패션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제 모델들이 등장, 능숙한 워킹과 포즈로 풍성하면서도 리얼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 속 미션 별로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함께 변화하는 세트의 컨셉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패션왕>은 패션쇼의 트렌디한 감각과 어우러지는 젊고 신선한 음악으로 화려한 볼거리에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를 통해 리듬감 강한 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이준오 음악감독은 빠른 비트와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패션왕>만의 참신한 음악은 라이브한 패션쇼 현장, 화려한 의상은 물론 평범한 학생이었던 우기명이 패션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과 함께 어우러지며 짜릿한 쾌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멋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
2012년 최고 화제작, <패션왕> 발간!
평범한 귀두컷 고등학생 우기명. 그는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하다. 지루한 일상 중에 그의 눈에 띈 같은 반의 발랄한 여학생 박혜진. 우기명은 혜진에게 반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그녀 주변에는 날씬하고 잘 생긴 애들만 득실거린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학생인 우기명은 좀처럼 다가갈 수가 없다. 그는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고등학생들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브랜드의 옷을 인터넷으로 구입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품이 아니고 이른바 짝퉁. 결국 우기명은 혜진이 앞에서 아이들에게 비웃음만 당한다. 굴욕을 참을 수 없던 우기명은 옷을 불태우며,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남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패션왕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 ‘우기명’
만화 연출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
주인공 우기명은 중고생이 선망하는 새로운 인물상을 보여준다. 유행하는 옷을 입고 싶어 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면서도, 자신의 힘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또래 집단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한편, 과거 학원물에서 보여준 과도한 폭력은 없으면서도 매우 현실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기명은 독자들이 꿈꾸는 변신의 열망을 대리 실현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패션왕>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바로 연출에 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패션 배틀’이 이어지면서도, 어느새 고등학생의 평범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를 한다. 주인공 우기명이 귀두컷 모범생에서 멋쟁이로 환골탈태하여 나타날 때, 배경은 홍대의 클럽으로 바뀐다. 그 환상을 보는 것 제3자인 한 여고생. 그리고 그들이 있었던 교사 휴게실은 춤판으로 변한다. 이렇게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연출은 황당무계하면서도 어딘가 현실을 찌르는 날카로움을 지닌다. 독자들이 <패션왕>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러한 만화적 상상력 때문일 것이다.
연재 초부터 미디어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웹툰
이제는 책으로 만난다.
이러한 파격적인 모습은 연재 초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제1회 연재만으로 1위에 오르며, 매회 화제를 불러온다. 또한 많은 패셔니스타, 패션 업계 종사자들도 주목하는 작품이기도하다. 작가는 2008년 웹툰<노병가>로 데뷔했으며, 연재를 마치고 많이 방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작품으로 일약 스타가 된다. 그리고 그 인기와 명성에 걸맞게, <패션왕>은 네이버 목요 웹툰 1, 2위를 다투는 작품이 되었다.
2012년 최고 화제작, <패션왕> 발간!
평범한 귀두컷 고등학생 우기명. 그는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하다. 지루한 일상 중에 그의 눈에 띈 같은 반의 발랄한 여학생 박혜진. 우기명은 혜진에게 반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그녀 주변에는 날씬하고 잘 생긴 애들만 득실거린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학생인 우기명은 좀처럼 다가갈 수가 없다. 그는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고등학생들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브랜드의 옷을 인터넷으로 구입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품이 아니고 이른바 짝퉁. 결국 우기명은 혜진이 앞에서 아이들에게 비웃음만 당한다. 굴욕을 참을 수 없던 우기명은 옷을 불태우며,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남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패션왕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 ‘우기명’
만화 연출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
주인공 우기명은 중고생이 선망하는 새로운 인물상을 보여준다. 유행하는 옷을 입고 싶어 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면서도, 자신의 힘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또래 집단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한편, 과거 학원물에서 보여준 과도한 폭력은 없으면서도 매우 현실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기명은 독자들이 꿈꾸는 변신의 열망을 대리 실현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패션왕>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바로 연출에 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패션 배틀’이 이어지면서도, 어느새 고등학생의 평범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를 한다. 주인공 우기명이 귀두컷 모범생에서 멋쟁이로 환골탈태하여 나타날 때, 배경은 홍대의 클럽으로 바뀐다. 그 환상을 보는 것 제3자인 한 여고생. 그리고 그들이 있었던 교사 휴게실은 춤판으로 변한다. 이렇게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연출은 황당무계하면서도 어딘가 현실을 찌르는 날카로움을 지닌다. 독자들이 <패션왕>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러한 만화적 상상력 때문일 것이다.
연재 초부터 미디어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웹툰
이제는 책으로 만난다.
이러한 파격적인 모습은 연재 초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제1회 연재만으로 1위에 오르며, 매회 화제를 불러온다. 또한 많은 패셔니스타, 패션 업계 종사자들도 주목하는 작품이기도하다. 작가는 2008년 웹툰<노병가>로 데뷔했으며, 연재를 마치고 많이 방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작품으로 일약 스타가 된다. 그리고 그 인기와 명성에 걸맞게, <패션왕>은 네이버 목요 웹툰 1, 2위를 다투는 작품이 되었다.
주원(우기명역)
설리(곽은진역)
안재현(김원호역)
박세영(박혜진역)
김성오(김남정 역)
민진웅(김두치 역)
신주환(김창주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