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웅장함이 느껴진다면
스티븐 소더버그에는 긴장감으로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이에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영화로는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가 있는데요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 뿐만 아니라
<대부>의 알 파치노까지!!
통 큰 감독이에요 +_+
(다른 이야기로 잠깐 샜네요 ^^;)
이번에도 엄청난 출연진을 섭외!!
맷 데이먼,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등 정말 수퍼 캐스팅이 아닐 수 없어요 +_+
또한, 경고성 멘트까지!!
<컨테이젼>이라는 영화로 새롭게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어떤 영화가 탄생될지 궁금해요
그러고보니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스티븐 소더버그와 맷 데이먼은 영화를 함께 했는데요
<컨테이젼>도 함께 하네요
두 분의 친분이 장난아닌듯? +_+
해외에서는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어요
주인공 모두 공포에 휩싸인듯..
포스터의 경고 문구처럼 단 한번의 접촉만으로도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모두들 맷 데이먼은 알고 계시겠죠?
<디파티드> <본 아이덴티티>..본 시리즈로 많이 알려져 있죠~
주드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셜록 홈즈> 등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만나보셨을거에요
이번 겨울, <셜록 홈즈 2>에서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요 >.<
<아이언 맨> 시리즈에서 똑!!뿌러지는 비서 역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도 이번에 출연한다고 해요!!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기네스 펠트로도
전세계가 죽음의 문턱에 있는...<컨테이젼>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돼요
<더 리더>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잘 표현한 케이트 윈슬렛
이번에는 지난 번 이미지와는 반대로 박사 역을 맡았다고 해요
로렌스 피쉬번은 선글라스를 살짝~ 얹혀주면 잘 알아볼까?
바로!!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역을 맡으며 팀을 이끌며
강한 책임감을 보여주며 인상에 강하게 남아요
이름이 조금 생소한 마리옹 꼬띠아르
<인셉션>에서 문제의 여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내 역을 맡았어요
다정하면서도 섬뜩한 이중인격의 모습? 정말 열연이였어요 +_+
주인공을 살펴보니 대박!!!!!!!!!!!!
수퍼 캐스팅이라 불릴만하네요
그동안 흥행했던 모든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겨준 배우들이에요
게다가 스케일 또한 대박!!!!!!!!!!!
미국, 홍콩, 시카고, 두바이, 일본, 스위스, 영국, 브라질 등 총 8개국을 배경으로 그렸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없네 -_-; 쩝.....)
수퍼 캐스팅과 거대한 스케일 뿐만 아니라
60억 인류의 대재난을 그린 미스터리와 혼란 속에서 펼쳐지는 음모론까지
스토리 모두 기대가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