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씨가 결혼 5년만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난 4일 3.64kg의 건강한 공주님을 순산하셨다고 해요^^
얼마전 아름다운 D라인 화보를 공개한 문소리씨ㅎㅎ
도저히 임신 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모습!
어쩌면 뱃속의 아이 때문에 더 아름다워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어요ㅎㅎ
^^ㅎㅎ
원래 출산 예정일이던 7월 28일을 훌쩍 넘겨
많은 이들이 문소리씨와 아이의 건강을 걱정했다고 해요
아이와 문소리씨 모두 건강해서 정말 다행입니다ㅜㅠ
<마당을 나온 암탉> 에서 자유를 꿈꾸는 암탉 '잎싹'의 목소리를 연기한 문소리씨
엄마를 연기하던 중 실제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네요ㅋㅋ
실제 임신을 통해 아이와 함께 호흡하며
'엄마의 마음을 더욱 절실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해요ㅎ
잎싹의 모성이 특별하게 다가왔던 건
역시 다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최근 73만 고지를 훌쩍 넘겨 100만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흥행과 함께 출산까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문소리씨에게는 이 영화가 정말 뜻깊은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문소리씨♡
<마당을 나온 암탉> 에서 보여준
당차고 사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처럼
멋진 엄마가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