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이름은 '숏!숏!쇼!2011'
개막일 4월 28일 - 5월 6일 입니다~
이번 슬로건은 자유, 독립, 소통이라고 하네요~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는 각각의 많은 영화들이 상영을 하는데요~
이번 홍보대사는 정일우, 김소은 씨라고 하네요~
김소은씨가 이렇게 이쁠줄이야... 이번에 진정 알았음 @.@
정일우 부럽샤~!!
레드카펫 나도 밟아 보았으면~ 헐!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의 2가지의 이슈가 있는데요~
첫째,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디지털 삼인 삼색>에 유럽의
3대 거장 분들이 참여 했습니다~
<디지털 삼인 삼색>프로젝트란 디지털영화의 미학과 그 미래를 진지하게 탐구해온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새로운 기획인데요~
JIFF가 매년 3명의 감독을 선정을 하고 작품당 5천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클레어 드니 감독(왼쪽)과 호세 루이스 게린 감독(가운데)은 전주 국제영화제 개막한지
하루째 되는날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클레어 드니'는 프랑스 영화 특유의 서정성과 현실의 냉혹함을 결합시킬 줄
아는 감독으로 '알리바를 위한 알리바이'라는 작품으로, '호세 루이스 게린'은 특유의
에세이 스타일로 동시대 다큐멘터리의 혁신을 주도하는 감독으로 <1900>, <이웃 이야기>으로
각각 <디지털 삼인삼색>에 선정이 되어 핸드프린팅을 하였답니다.
둘째,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만나볼수 있는 영화가 6월에 극장가에서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제목은 <애정만세>
<애정만세>는 양익준감독님과 부지영감독님 두분이서 작품을 만드셨다고 하네요~
이 두분이 콤비라니 과연 무슨 작품이 나왔을까요~??
<애정만세>
이 <애정만세>작품이 왜 관심이 가는줄 아시나용??
<애정만세>는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 지난 14일, 예매 오픈 후
단 20초 만에 이틀치의 상영좌석이 모두 매진됐다는 것입니다.
양익준, 부지영 감독님들은 첫 장편 데뷔작 이후 주로 단편영화 위주로 활동을 하시는데요~
장편영화 데뷔작으로는 <똥파리>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로 유명하신 분들이죠~
이번작품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우선 사진공개부터~
<애정만세>출연진과 감독님들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에 서주희씨가 빠져서 아쉽네요~
꽤나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있는뎅~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두 가지 러브 스토리를 통해 화끈하고, 소심하고, 때로는 절실하게
사랑하고픈 우리들의 이야기를 속 시원히 보여줄 이색 리얼 로맨스 <애정만세>는
양익준, 부지영 두 감독님의 개성이한 데 어우러져 발칙하고 솔직한 사랑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정만세>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 프로젝트 '숏!숏!숏!2011'로 첫 선을 보인뒤
6월 9일 극장에서 찾아 볼수있다고 하네요~ 기대되요~
전주국제영화제의 성원을 기원하면서!
전주국제영화제를 못가신분들~
우리모두 기대해 보아요~
그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