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사람들을 고립된 공간에 데려다 놓으면
안전부절 못하게 되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예전에 시크릿 가든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현빈 보면서
제 가슴까지 조여지는 답답한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랬나요? ^^;;)
근데 알고봤더니 눈 앞에 폐쇄된 공간에 보이면
마치 자신이 그 곳에 있는 것마냥 덩달아 같이 긴장하게 된대요.
요런 사람들의 심리를 과감하게 이용해서
관객들에게 스릴감과 공포를 안겨주는 대표적인 영화들이 있는데
귀신이나 깜짝 놀래키는 효과 없이도 손에 땀을 쥐게 한 영화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정육면체 방에서 이뤄지는 미스테리 공포!
이 영화를 전 감수성이 예민하던 소녀적에 비디오로 보았더랬죠
그때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장난 아니었음.
사진만 봐도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이렇게 온통 하얀 공간은
저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얼굴이 수박줄 긋듯 잘려 나갈수도 있고
그 외에 기이한 방법으로 죽어나갈 수도 있죠.
수학 책에서 봤던 정육면체도 사람을 미치게 했는데
저 희멀건 정육면체의 폐쇄된 공간에 있으면 왠만한 사람도 다 이상해질 거예요.
리얼공포의 절대강자 쏘우!
작년 마지막편이 나오기전까지
매 편마다 나에게 갖은 공포란 공포는 다 안겨주던 이 녀석!
맨 마지막편을 제외하곤 직쏘의 모든 트랩은
아무도 침범하기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졌었는데요
무시무시한 트랩도 트랩이지만 그 공간에 아무도 도와줄수있는 사람 없이
덩그라니 남겨져있다는 것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근데 이제 내게 절대 스릴감을 안겨줄 쏘우도 끝나니 뭔가 아쉽네요.
은폐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 무씨무씨한 스릴감
만화로 흥행했던 작품을 영화로 재구성한 <이끼>는
은폐된 마을이라는 요소를 집어넣고 그 속에서 심장을 조여올 만한 긴장감과
충격을 가할 공포를 적절히 섞으며 스토리를 풀어나갔는데요
언제든 밖으로 도망갈 수 있는 마을이지만,
살기 도는 힘에 이끌에 자신도 모르게 갇히게 된 이 은폐된 마을에서
벗어나야 하는 박해일의 연기가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말만 들어도 갇히기 싫은 정신병원에서 감돌고 있는 살기
<셔터 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조사차 들렀다가 폭풍이 불어 정신병원에 고립되죠!
정신병자보다 더욱 무서운 의사랑 간호사들...
이 영화 색감이라던가, 분위기 등등이 정말 숨이 턱턱 막히게 해서
저 진짜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정신병원이라는 기괴한 이미지 때문에 더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스릴감, <혈투>
이 영화에 자꾸 눈길이 갔던 이유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사극 밀실 스릴러이기 때문인데요
청나라와의 전쟁에 패한 후 한 객잔에 세 남자가 고립되게 되고
각자 사연을 가지고 있는 세 남자는 결국 적군이 아닌 아군에게 칼 끝을 겨누게 되면서
그 사이에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을 스크린에 채운 영화입니다.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 시나리오를 만드신 박훈정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으신 영화라 그 스릴감을 단연 최고였고
높디 높은 현대식 빌딩이 아닌 한국의 '객잔'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의
살기도는 기운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긴장시키는지 느껴보세요.
안전부절 못하게 되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예전에 시크릿 가든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현빈 보면서
제 가슴까지 조여지는 답답한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랬나요? ^^;;)
근데 알고봤더니 눈 앞에 폐쇄된 공간에 보이면
마치 자신이 그 곳에 있는 것마냥 덩달아 같이 긴장하게 된대요.
요런 사람들의 심리를 과감하게 이용해서
관객들에게 스릴감과 공포를 안겨주는 대표적인 영화들이 있는데
귀신이나 깜짝 놀래키는 효과 없이도 손에 땀을 쥐게 한 영화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정육면체 방에서 이뤄지는 미스테리 공포!
이 영화를 전 감수성이 예민하던 소녀적에 비디오로 보았더랬죠
그때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장난 아니었음.
사진만 봐도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이렇게 온통 하얀 공간은
저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얼굴이 수박줄 긋듯 잘려 나갈수도 있고
그 외에 기이한 방법으로 죽어나갈 수도 있죠.
수학 책에서 봤던 정육면체도 사람을 미치게 했는데
저 희멀건 정육면체의 폐쇄된 공간에 있으면 왠만한 사람도 다 이상해질 거예요.
리얼공포의 절대강자 쏘우!
작년 마지막편이 나오기전까지
매 편마다 나에게 갖은 공포란 공포는 다 안겨주던 이 녀석!
맨 마지막편을 제외하곤 직쏘의 모든 트랩은
아무도 침범하기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졌었는데요
무시무시한 트랩도 트랩이지만 그 공간에 아무도 도와줄수있는 사람 없이
덩그라니 남겨져있다는 것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근데 이제 내게 절대 스릴감을 안겨줄 쏘우도 끝나니 뭔가 아쉽네요.
은폐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 무씨무씨한 스릴감
만화로 흥행했던 작품을 영화로 재구성한 <이끼>는
은폐된 마을이라는 요소를 집어넣고 그 속에서 심장을 조여올 만한 긴장감과
충격을 가할 공포를 적절히 섞으며 스토리를 풀어나갔는데요
언제든 밖으로 도망갈 수 있는 마을이지만,
살기 도는 힘에 이끌에 자신도 모르게 갇히게 된 이 은폐된 마을에서
벗어나야 하는 박해일의 연기가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말만 들어도 갇히기 싫은 정신병원에서 감돌고 있는 살기
<셔터 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조사차 들렀다가 폭풍이 불어 정신병원에 고립되죠!
정신병자보다 더욱 무서운 의사랑 간호사들...
이 영화 색감이라던가, 분위기 등등이 정말 숨이 턱턱 막히게 해서
저 진짜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정신병원이라는 기괴한 이미지 때문에 더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스릴감, <혈투>
이 영화에 자꾸 눈길이 갔던 이유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사극 밀실 스릴러이기 때문인데요
청나라와의 전쟁에 패한 후 한 객잔에 세 남자가 고립되게 되고
각자 사연을 가지고 있는 세 남자는 결국 적군이 아닌 아군에게 칼 끝을 겨누게 되면서
그 사이에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을 스크린에 채운 영화입니다.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 시나리오를 만드신 박훈정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으신 영화라 그 스릴감을 단연 최고였고
높디 높은 현대식 빌딩이 아닌 한국의 '객잔'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의
살기도는 기운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긴장시키는지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