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안녕하십니까 "부산짱" 입니다 . 어제 올렸던 할리우드 유명 감독 故 "토니 스콧"
( 향년 68 Tony Scott 영화감독 겸 영화제작자 ) 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동료
감독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고 " 미국 " 현지
언론들이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 영화 " 다빈치 코드 " , " 천사의 악마 " 등을
연출한 " 론 하워드 " 는 어제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더이상 토니 스콧 의 영화
는 없다 . 니 비극적인 날 " 이라는 글을 올려 놓았고 , " 아이언 맨 " 시리즈의 기획을
맡은 " 존 파브로 " 도 " 스콧 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가슴 깊이 위로의 말을 전한다 . "
고 애도를 표했고 " A - 특공대 " 와 " 포스 카인드 " , " 더 그레이 " 등을 만든 " 조카나
한 " 은 " 스콧 은 늘 빨간색 모자를 쓰고 시가를 입에 문 뒤 콘티 스케치를 하고 개인
적인 메모를 적곤 했다 . " 고 고인을 회상했고 " 지상 최고의 아빠 " , " 도미노 " , " 사
우스랜드 테일 " , " 더 박스 " 등을 연출한 " 리처드 켈리 " 는 " 베가스에 있는 황무지
를 그와 함께 걸었을 때 무척 영광이었다 . " 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 故 스콧 감독 은
19 일 오후 " 미국 " 캘리포니아 산페드로와 로스앤젤레스의 터미널 아일랜드를 잇는
빈센트 토마스 브리지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했다 .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는 아직 발
견되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고 자살한 이유에 대해서도 정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어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 이런
와중에 고인이생전 암벽 등반과 등산 , 오토바이크 등 위험한 여가를 즐겼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 , " 영국 " 출신인 스콧 감독은 영화 제작자인 리들리 스콧 의
동생 , 1983 년 영화 " 악마의 키스 " 연출을 맡으며 헐리우드 영화계에 입문 " 탑 건 " ,
" 폭풍의 질주 , 비버리 힐스 캅 2 " , " 써로게이트 " , " 맨 온 파이어 " , " 펠헴 123 " ,
" A -특공대 " , " 언스토퍼블 " 등을 이 글을 읽는 님들도 아 , 그 영화라고 생각되는
대작들을 제작과 연출을 함께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