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순풍순풍)
순풍산부인과에서 다른 가족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였지만
딸에게 만큼은 베스트~!
그래서 미달이 아빠로 유명한..
아이 씐나~!!!
딸이랑도 놀아주고~!!
딸 맞나???박영규 표정으로는 딸 아님ㅋㅋㅋ
헉!!!!!!!!!
미달이 아빠죽네!!ㅋㅋ웃경
역시, 딸 아니었던거 맞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연기가 정말 일품!!
미달이 아빠로 전국민의 사랑만 받은게 아니고
미달이 아빠 역으로
배우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았다는 박영규!!
그 배역 이후에는 정말 편안해 지셨다고
얼마전 개콘에서도 나와 미달이 아빠라고 하셨다고
미달이 아빠는 사교성(?)의 성주로 벗고 수모당하고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외치고 가셨다고!!
배우의 정체성을 찾게해준 아빠역
이번에 왕의 남자...말고
왕의 아빠!!
이건 진짜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아들바보로 나온 박영규
수염도 나름 잘 어울리는 모습
확실히 세월이 흐르긴흐른듯..ㅠㅠ
카리스마 작렬하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을 경우
이런사태까지 벌어지는 박력군주 태종이지만
아들의 그을린 피부에도 억장이 무너져서
의원까지 못 믿게되는 아들바보역!!
한없이 마음 약해지는 것이 모든 세상 아버지 마음이니라~!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부성애를 표현하는 그의 모습이
미달이 아빠와는 또 다른 아빠로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웃음을 빵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