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무너지는 지진 규모 9의 대공포
최근 예고편 본 것중에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
<샌 안드레아스>
지진을 소재로 다룬
드웨인 존슨 주연의 샌안드레아스*_*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샌안드레아스 라는 단층이 끊어져
인간이 손 쓸수 없는 대규모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작년 한해 태풍의 괴력과 공포를 가져다준
<인투더스톰>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것을
확 쓸어버리는
토네이도...
이영화를 보고 정말..
자연재해라는건...
인간이 손쓸 수가 없구나 라는걸 느꼈다.
그런데
2015년에는...
지.진.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진이 얼마나 무서운지, 강력한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그랬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백두산, 화산 활성화 조짐 뚜렷…"마그마 뜨거운 기운 상승↑"
[중앙일보 2014.04.13]
최근 백두산 화산이 활성화되려는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다.
백두산 일대에서는 한달에 수십에서 수백번 정도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고,
인터뷰에서 어떤 교수는 앞으로 20년 이내에 백두산이 분화할 확률이 99퍼센트라고..
그리고 그 분화확률이 99%나 되는게 일본 지진의 영향이라고..
지.진.
진.짜.무.서.운. 재.앙
이 영화를 보면.. 확 와닿을것 같기도하다..
영화에서 일어났던 지진 규모 9...
생존확률 단 1%
원자폭탄 31822배의 위력..
정말 말도 안되고, 상상도 안되는 위력...
이러한 강진 속에서 구조 헬기 조종사인 드웨인 존슨이
아내와 딸을 구하려고 지진 현장 속으로 뛰어 드는
역대급 재난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
정말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 다운 예고편
그냥 난 이 예고편을 보면서..
스케일, 스케일, 스케일....
이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드웨인 존슨이
"걱정마세요. 한국팬 여러분. 내가 지켜줄게요."
하는데 진짜 지켜줄수 있을 것만 같은?!ㅋㅋㅋ
WWE 출신 답다...
드웨인 존슨...*_*
우오..... 근육봐....
그리고 마지막
당신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하느냐라는 문구가...
참...
엄빠와 떨어져 사는 난...
뭔가.... 찡하다..
어마어마한 지진의 공포.
드웨인 존슨, 알렌산드라 다다리오, 칼라 구기노, 콜튼 하인즈, 폴 지아마티 등이 출연하고,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샌 안드레아스>
6월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