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팔레르모(25)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베르사체(Versace) 2012 S/S 오트 쿠튀르 쇼를 찾았다. 이날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같은 날 열린 크리스찬 디올(Chrstian Dior) 쇼에도 참석해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쇼장에 들어선 올리비아는 낙낙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크림색 블라우스 셔츠에 레더 레깅스 팬츠를 매치했다. 모노톤 일색이 의상에 올리비아는 굵직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와 화려한 뱅글 등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확실히 줬다.
또한 손에는 밝은 블루 컬러가 눈에 띄는 크리스찬 디올(Chrstian Dior) 클러치를 들어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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