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36)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제 23회 전미 제작자 협회 시상식(The 23rd Annual Producers Guild Awards) 참석을 위해 비벌리 힐스에 위치한 힐튼 호텔을 찾았다.
현재 일곱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인 안젤리나 졸리는 연인 브래드 피트(48)의 조심스런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 카펫을 밟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롱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어 세련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그리고 드레스와 컬러를 맞춰, 착용한 오픈토 플랫폼 슈즈와 튜브형 클러치 역시 블랙으로 통일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가 착용한 슈즈와 클러치는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제품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착장한 아이템과 같은 브랜드 비슷한 디자인의 드레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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