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제시카 채스테인(30)이 17일(현지시간) 주연을 맡은 영화 ‘콜리올라누스(CORIOLANUS)’ 뉴욕 시사회에 참석했다. 제시카 채스테인은 영화 ‘헬프’, ‘트리 오브 라이프’ 등에 출연해 최근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한 헐리웃 실력파 여배우다.

제시카 채스테인은 지난 날 2012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골든 글로브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로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날 제시카는 블랙 컬러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아하면서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제시카는 드레스에 맞춰 슈즈도 레이스로 덮힌 블랙 컬러 오픈토 슈즈를 선택해 드레스와 세트처럼 연출했다.

제시카 채스테인이 입은 것과 비슷한 아이템

드레스- 엠엘 모니크 륄리에(ML Monique Lhuillier)
슈즈-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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