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모레츠(14)가 14일(현지시간) 비벌리 힐스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에서 열린 제 18회 BAFTA 로스 앤젤레스 어워즈 시즌 티 파티(BAFTA Los Angeles 18th Annual Awards Season Tea Party)에 엄마와 함께 참석했다.
헐리웃의 떠오르는 신성답게 최근 각종 시상식에 얼굴을 비친 클로에 모레츠는 이날도 배우로 당당히 티 파티에 참석했다. 샤넬, 미우 미우, 돌체 앤 가바나, 스텔라 매카트니 등 유력 패션 브랜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장식했던 클로에는 이날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신상 제품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클로에는 어깨 부분과 네크 라인에 비즈 장식이 들어간 니트 톱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톱과 동일 컬러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를 입었다. 톱의 볼드한 네크 라인 장식은 흡사 목걸이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멜과 오렌지 컬러 스타일에 클로에는 루퍼트 샌더슨(Rupert Sanderson) 레이스업 슈즈를 신어 스트라이프와 함께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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