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커란(28)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d)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칼럼리스트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알렉스 커란은 2007년 리버풀 FC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0)와 결혼해 3명의 어여쁜 딸을 둔 영국 대표 왝스(WAGs)다.
‘박싱데이(Boxing Day)’를 맞아, 알렉스 커란은 26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음주가무를 즐겼다. ‘박싱데이’는 영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몇몇 영국 연방 국가에서 크리스마스(25일) 뒤에 오는 첫 평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날을 뜻한다.(한마디로 26일은 쉬는날!)
클럽에 도착한 알렉스 커란은 레이스 장식과 페플럼 디테일이 살아있는 화이트 재킷을 입어 어두운 밤 화사하게 빛났다. 알렉스 커란은 레더 팬츠에 플랫폼 슈즈를 착용하고, 한 손에 블랙 클러치를 들어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렉스 커란이 착장한 아이템과 비슷한 디자인
엠마뉴엘 웅가로(Emanuel Ungaro) 재킷,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펌프스 슈즈, 더 로(The Row) 레더 레깅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celebstylekorea@gmail.com
<헐리웃 셀러브리티의 최신 연예,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문지 '셀럽스타일 Celeb Style'>
<헐리웃 셀러브리티의 최신 연예,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문지 '셀럽스타일 Celeb Style'>
[관련기사]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이 샤넬.. 
빅뱅이 신은 운동화, 가십걸도 .. 
카라 델레빈, 버버리 뮤즈답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