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웬 스테파니(42)가 23일(현지시간) 두 아들을 데리고 LA 그리피스 파크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웬 스테파니의 둘째 아들 주마(3)는 유모의 품에 안겨 있었고, 엄마 못지 않게 늘 스타일리시한 첫째 킹스톤(5)이 입은 티셔츠와 데님셔츠, 카고팬츠 차림은 영락없는 아빠 게빈 로스데일의 모습이었다. 게다가 킹스톤은 자기 몸집만한 백팩을 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웬 스테파니는 블랙 톱과 블랙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에이엘씨(A.L.C.) 가죽 재킷,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하운드 투스 무늬 레깅스를 코디했다.
또한 그녀가 즐겨신는 블랙 롱부츠를 코디하고 체크무늬 레드 머플러, 램(L.A.M.B.) 레드 크로스백을 매치했다. 선글라스는 동그란 랄프 로렌(Ralph Lauren) 선글라스를 선택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가했다.
사진제공-Spalsh News
진은아 기자(jjinjjinn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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