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Avatar)'의 히로인 조 살다나(32)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더 굿 어스(The Good Earth)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즐겼다.
햇빛이 쨍쨍한 오후, 조 살다나는 프린트 블라우스 위에 플라워 디테일이 인상적인 레더 재킷을 걸친 간편한 차림으로 거리를 나섰다. 또한 코듀로이 소재로 된 벨보텀 팬츠를 착용해 기다란 각선미를 드러낸 조 살다나는 여기에 랑방(Lanvin) 플랫 슈즈를 신어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날 조 살다나는 프린지 장식으로 멋을 살린 버건디 컬러 플랩백을 착용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조 살다나가 착용한 신발과 비슷한 디자인의 발렌티노(Valentino) 레더 재킷, 나스티 갈(Nasty Gal) 프린지백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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