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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이자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휘트니 포트(26)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브렌트우드의 거리에 나타났다. 이날 휘트니 포트는 지인과 함께 코랄 트리 카페(Coral Tree Cafe)에서 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화창한 날씨에 레오퍼드 선글라스를 착용한 휘트니 포트는 옐로우 컬러 니트를 걸친 가벼운 차림으로 거리에 나섰다. 또한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편안한 면 팬츠를 입고, 매니시한 톱숍(Topshop)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해 멋을 더했다. 이날 휘트니 포트는 다소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 고급스런 파이톤 스킨 숄더백을 한 손에 들었다.

휘트니 포트가 착장한 신발과 비슷한 디자인의 아이템

톱숍(Topshop) 니트 풀오버, 메리 제이(Mary J) 크롭드 팬츠,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숄더백, 일레스테바(Illesteva) 라운드 선글라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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