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24)이 1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잭 에프론은 영화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 프로모션 행사와 관련해 일본을 찾았다.
일본에서도 잭의 공항 패션은 빛났다. 잭은 이날 네이비 컬러 브이넥 티셔츠에 누디 진(Nudie Jeans)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지난 10월 국내에도 론칭한 누디 진은 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애쉬튼 커처, 빅뱅 등이 입어 국내에서도 입고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잭은 캐주얼 룩에 남성미가 폴폴 풍기는 봄버 재킷을 걸치고 버건디 컬러가 들어간 스카프를 둘러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레오퍼드 패턴이 들어간 페르솔(Persol) 선글라스를 착용해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얼굴은 가리고 동시에 세련미는 더했다. 그리고 잭은 예전부터 애용한 클락스(Clarks) 데저트 부츠를 신어 남성미가 도드라진 데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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