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36)가 6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블룸버그 빌딩에 들어섰다. 최근 뉴욕에서 시사회를 마친 감독 데뷔작 영화 ‘인 더 랜드 오브 블러드 앤 허니(In The Land Of Blood And Honey)' 홍보와 관련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어두운 밤거리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환한 미소로 ‘자체 발광’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스킨 컬러에 가까운 옅은 베이지 컬러 미니 드레스에 도톰한 카르멘 마크 발보(Carmen Marc Valvo) 화이트 코트를 걸쳤다. 셀프 벨트로 코트를 여며 허리 라인을 강조한 동시에 여성미를 드러낸 안젤리나 졸리는 드레스에 맞춰 누드톤 펌프스 슈즈를 신고, 손에는 평소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토트백을 들었다.
휘영청 달이 뜬 늦은 저녁이었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언제나 따라다니는 파파라치를 의식해서인지 애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헐리웃 스타가 풍기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celebstylekorea@gmail.com
<헐리웃 셀러브리티의 최신 연예,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문지 '셀럽스타일 Celeb Style'>
<헐리웃 셀러브리티의 최신 연예,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문지 '셀럽스타일 Celeb Style'>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이 샤넬.. 
빅뱅이 신은 운동화, 가십걸도 .. 
카라 델레빈, 버버리 뮤즈답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