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뜨겁게 리드한 베스트 아이템은 스타 마케팅에 힘을 얻은 야상과 데님이다.
야상점퍼와 데님팬츠, 개성에 맞는 슈즈로 마무리를 짓는 코디라면 패셔니스타의 대열에 낄 수 있었던 한 해. 2011 패션계의 흐름을 총정리해 보았다.
[출처: 지고는 못살아(MBC 캡쳐)/ 네이버블로그]
이는 20대 계층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브랜드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쎄씨 BEST FRIEND BRAND AWARDs'를 통해 보고된 것이다. 레인부츠와 데님쇼츠, 케이프 재킷 등각 분야에서 올해 트렌드를 선정, 20대가 느끼는 ‘최고의 브랜드’를 객관적 방식인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이번 조사는 1차 후보 브랜드들의 올 한해 검색 량을 조사하여 상위 5위까지 브랜드를 가려낸 뒤 마지막 후보 결정에 세밀한 분석과정이 진행됐다. 20대 소비자층들의 쇼핑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한 절차였다.
특히 각 분야에서 문안하게 코디가 가능한 최고의 아이템에 데님팬츠가 강력한 지지를 얻어 20대 여성들의 식을 줄 모르는 데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쎄씨’에서 진행한 BFB어워즈 스타부문은 6가지로 분류하여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에 상을 수여하는 등 TOP1을 향한 각축전이 뜨거웠다.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대들의 쇼핑 구매 경로는 화보나 잡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고, 2011을 뜨겁게 달군 빅뱅의 백팩, 공효진의 야상 등 스타들의 패션이 영향을 끼친 것은 여전히 변치 않는 패션흐름의 현실.
잊어서는 안 될 올겨울 베스트오브베스트 아이템인 ‘ 퍼(FUR)’
보온성을 위한 최고의 초이스라 할지라도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멋스러운 스타일 감각은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출처:네이버블로그]
그러나 자칫 뚱뚱해보일 염려가 있기 때문에 몸에 실루엣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아우터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쇼트 스커트나 시가렛 팬츠와 함께 매치해도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011, 포기할 수 없는 패셔니스트의 대열!
마지막 한 달을 화려하고 당당하게 스트릿을 누비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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