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를한지 3년이고 나이차는8살차이입니다
부모님이 모르는 1년은 싸우지도 않고 서로배려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양쪽부모님이 알게된2년 그리고 지금은 불안합니다
양쪽부모님이 반대를하기ㄸㅒ문입니다
오빠의부모님의반대의 이유는 나이차이고 저희부모님의반대는 저의집이넉넉하지않기때문에 결혼비용을각자벌어서가야하거든요 근데 전 그렇지못하거든요
오빠는막말을자연스럽게넘 잘해요
뚜렷한직업도없고 지금은 생산직알바를다니고있습니다
어떤막말을하냐고요?
다른분들도 이런말을하는지모르겠지만
직장을알아보려고교차로나벼룩신문을보면저에게그럽니다 다방이나다니라고
아주막말을넘잘해요 "니주제에무슨나랑결혼할라고그러니? , 근데오빠는출근할때그럽니다."집에서 어떤놈이랑뒹굴었냐"고그러드라고요집에서살림만하는저에게....
전 내성적이라 사람을 잘대하지못하는데 그런말들으면 상처많이받아요
제가 오빠가한말에넘 예민하게받아들이는건가여?
오빠가쉬는날이면 청소를4번이상을합니다
청소를했는데 머리카락이떨어져있음잔소리겁나게합니다 싱크대에밥풀이나고춧가룻가하나라도있음엄청잔소리합니다 그날은청소안한줄압니다
막말을하는오빠가싫어서2번짐싸들고 나갔었어여
그때도찾아와빌더라고요
다시는안그런다고직장도잘다니겠다고
매번말뿐이고 달라지는것없더라고여
이제전 지칩니다
헤어지는게좋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