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현대사를 그대로 담아낸 정서공감 국민영화 탄생.
올해 최고의 온가족 온국민이 볼 영화로 강추합니다.!!
마음이 울컥....
한국 현대사에 우리 아버지들의 삶을 투영시킨 '덕수'의 이야기로
한국 현대사에 우리 아버지들의 삶을 투영시킨 '덕수'의 이야기로
또 감동의 영화 한편이 나왔네요.
슬퍼도 울고 기쁜 날도 우는 우리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이 영화는
슬퍼도 울고 기쁜 날도 우는 우리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이 영화는
평범한 비범함이 담긴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연결되는 고리, 대과거에서 소과거와 현재 사이를 오가는 교차 편집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사용된 좋은 예를 보여줬습니다.
그 사이를 오가는 동안 과하지도 않게 웃다, 울리는 그 평범한 비범함은 직접 봐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연결되는 고리, 대과거에서 소과거와 현재 사이를 오가는 교차 편집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사용된 좋은 예를 보여줬습니다.
그 사이를 오가는 동안 과하지도 않게 웃다, 울리는 그 평범한 비범함은 직접 봐야 느낄 수 있습니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를 잘 살려서 지루할 틈 없이 감칠맛을 내는 요소까지 굿 캐스팅.. 윤제균 감독님이 황정민을 생각하며 기획하셨다는데 그만큼 황정민이 연기하는 '덕수' 캐릭터의 완성도도 좋아요.
윤제균 감독의 영화 중 최고의 영화로 필모를 장식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꼭 아버지 모시고 함께 보며 고맙다는 말을 대신하며 인생의 헌사를 보내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시대를 살 게 된 건 덕분입니다. 훌륭하게 사셨습니다. 우리아버지 당신께선..
이 영화, 꼭 아버지 모시고 함께 보며 고맙다는 말을 대신하며 인생의 헌사를 보내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시대를 살 게 된 건 덕분입니다. 훌륭하게 사셨습니다. 우리아버지 당신께선..
온가족이 보세요. 학교 단체로 보세요. 살아 숨쉬는 현대사를 배울 것이며 할아버지 세대와 아버지를 이해하며 가슴이 뜨거워 질 겁니다. 온국민이 볼 올 해 최고의 영화로 강추합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임을 밝힙니다. )
※주의 : 휴지지참
영화 이벤트 상품으로 휴대용 화장지를 준비하신 기획자분에게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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