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화 '몽상가들'로 재개봉 열풍까지 몰고온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진짜 거장답게 10년 전 영화를 봐도~
깊고 풍성한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드디어.. 10년만에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함!!
그 영화는 바로 '미 앤 유'
이번에는 음악영화로 돌아온 거장~!
예고편에서 흘러나오는 David Bowie 의 'Space Oddity'
이 곡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도
쓰인 데이빗 보위의 명곡!!
떠났던 이복누나, 올리비아와
시작된 특별한 일주인간의 동거
둘만의 자유롭게 뒤섞인 감정들이
음악과 너무 잘 어울러져 잔잔하게 전달되는것 같돠...
세번의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노장이지만
그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작품의 깊이는 더더욱 감미로워진 듯!!
음악영화 답게 데이빗보위뿐만이 아니라,
뮤즈, 더 큐어, 아케이드 파이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의 유명 뮤지션 음악이 더해진다고..!!
베르나라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마지막 영화가 될 수도.. 있다는데 ㅠㅠ
그래서 반드시, 꼭!! 놓치지 않고 보러가야한다능..!
칸 영화제에도 초청된 작품 '미 앤 유'
여전히 건재한 거장의 아주 특별한 음악 성장영화!!
2월 27일 드디어 극장에서 볼 수있다고 하네요>ㅁ<
('미앤유' 예고편 보실 분은 아래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