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찌라시 쇼케이스 다녀왔어요:D
성신여대 미아캠퍼스에서 진행된
위험한 남자들의 썰전!-
이 날 진짜 추웠는데
여섯시 맞춰서 갔더니 이미 줄이 ㄷㄷㄷ
찌라시 주연배우들 등ㅋ장ㅋ
oh 아이돌을 능가하는 그들의 인기oh
여대라 그런지 감독님과 배우분들 표정이 살아있눼~ㅋㅋ
여대 오신다고 한껏 멋부리신 진영님
♥멋있어요♥
토크 시작 전 여대생의 氣를 한몸에.jpg
정말 예상치도 못한 배우들의 폭탄발언이 뽱뽱~ 터졌네요
새가슴 김강우 vs. 놀이기구 못타는 박성웅
사이버 수사대? 같은데 걸릴까봐
받은 찌라시를 절대 남기지 않는다는 김강우!ㅋㅋ
하지만 그를 능가하는 새가슴으로 놀이기구조차 못탄다는
악.역.전.문.배.우 박성웅
사실 찌라시 주인공들은 어울리지 않게
'새가슴 오형제'였네요 ㅋ
"고창석, 게이에게 대쉬받다!"
고창석의 언빌리버블한 발언~도 있었죠
동성애자 연기 후
무려 남성에게 메일로 고백 받은 이 남자
남녀를 불문하는 그의 인기란..★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
서로 부딪히는 씬도 별로 없었다는데
그렇게 매일 서로를 기다려줬다는 두 사람.......☆
결말은..?
박성웅 "(피어싱) 뜯고싶다"
ㄷㄷㄷㄷㄷ
재치넘치는 다섯남자들의 오자토크도 쇼케이스의 핫이슈였어요
Q. 김강우를 다섯자로 표현한다면?
"집에 안가요"
(국민형부인데.. 정말??)
"작.품.때.문.에"
"노(No)국민형부"
"집.중.하.느.라"
"거짓말쟁이"
"작.품.때.문.에. 집.중.하.느.라"
김강우씨 매우 당황했었쬬 ㅋㅋㅋㅋㅋ
관객들의 질문과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 타임도 꿀잼!!!
짱 부러웠다규ㅠㅠ
자, 지금부터 계탄 팬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내 복근 너만 봐.jpg
오빠들의 남다른 팬서비스 ㅠㅠ 부럽다!!!
정말정말 훈훈하고 즐거웠던 쇼케이스 시간이였어요~
이렇게 유쾌한 남자들의 추격 스릴러가 기대되기도 하고>.<
2월 20일이 빨리 오길 기다려지네요!
마지막 팬서비스컷 투척합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