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돋는다! 돋아!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짠지 궁금해지는~
역대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들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영화 <링컨>
2013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미술상 및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링컨>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에!
노예제도와 남북전쟁 종결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한 나라의 대통령,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선택의 과정이 담긴 아브라함 링컨의 일대기라고.
거기다....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3번이나 수상한
'링컨' 역할의 다니엘 데이-루이스!!!
다니엘 데이-루이스는 실제로는 이렇게 훈훈한 꽃중년인데~
걍 실제 링컨 실사랑 초상화 같음ㅋㅋㅋ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믿을 수밖에 없는 싱크로율!! +_+
링컨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싱크로율이 소름 돋는 수준임~
'태디어스 스티븐스' 역할의 토미 리 존스
'메리 토드 링컨' 역할의 샐리 필드
'로버트 토드 링컨' 역할의 조셉 고든-레빗
'페르난도 우드' 역할의 리 페이스
'윌리엄 H. 슈어드' 역할의 데이빗 스트라탄
캬.... 역사적 고증을 캐스팅으로도 완벽하게 해냈음!ㅎㅎㅎ
다시 봐도 진짜 신기함ㅋㅋㅋ
실존인물들이 다시 살아난 것 같은 기분
영화 <링컨>이 더더욱 보고 싶어짐~~~!!!! 기대된다 캬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