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번째 해피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
해피무비 답게 다들 표정이 빵빵 터지는데요? 해피무비 인증ㅋㅋㅋ
왕십리 CGV에서 기자시사했다는데
다들 표정 넘 밝엌ㅋㅋㅋ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지대한)과 파트너가 되어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군 제대 후 허세 삼류 음악감독 역으로 연기변신에 도전~
하지만 현장에선 따뜻한 삼촌 빙의!!!
“예전부터 꼬마 친구들하고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
좌우를 넘나들며 아빠미소 보이는
무한사랑 보여주신 김래원
첫 영화 데뷔에서 누나오빠들 눈물 쏙 빼며
원빈+김새론 조합을 능가하는 호흡ㄷㄷ
김래원의 첫 아역 파트너
꼬마친구 지대한!
(보기만해도 흐뭇~)
첫 데뷘데 이미 탈신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대한
여유까지 느껴지는 패기의 신인배우
유승호 이후 끊긴 국민 남동생 탄생
경 to the 축!!
이들을 빼고 마이 리틀 히어로를 말할 수 없다!
마리오의 원투펀치 이성민과 광수
누가 대세 핫 배우 아니랄까봐 언론시사에서도 입담 폭발!!
이성민 VS 광수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 좋았다."
"우리 영화는 폭력신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이성민-
"날 때린건 뭔가?"
-광수-
"광수는 어떻게든 제어를 해야한다. 안그러면 절제가 안 된다"
-이성민-
예능에 단련된 기린에 대처하는 선배의 카리스마ㅋㅋㅋ
확실히 광수는 제어 좀 해야할 듯
이날도 조안한테 작업걸구ㅋ
(지대한에게 보여주는 선배 배우의 위엄)
거기에 월남치마마져 예뻐보이게 만드는 조안효과의 조안까지!!
남자만 있을뻔한 영화에서 혼자 자체발광ㅋㅋ
(조안을 본 남자배우의 흔한 표정)
모두모두 해피해지게 만드는
2013년 첫 ♡해피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
얼른 개봉해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