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직업은 모두 영화에서 시작한다?
영화/드라마를 보면 대세가 될 직업이 눈에 보인다는데~
그럼 이쯤에서 살펴보는
영화 속 파격적인 이색직업 열전!!
시작합니다:D
<어바웃 어 보이> - 아동 음악 치료사
<어바웃 어 보이>에 등장한 이후~
아동 음악 치료사는 국내에서도 많이 각광 받고 있죠!
그렇지만 사실 이 영화에서 휴그랜트의 직업은 백수라는 점!
이 음악 치료사 직업은 지금은 훈남으로 자란~
니콜라스 홀트의 엄마인 토니 콜렛의 직업!
치료사이긴 하지만 극히 예술가 적인 섬세한 면모 때문에
자살시도를 서슴치 않는데 ㅡ
그 덕에 윌과 마커스의 우정이 피어나게 되죠:)
두 사람의 우정의 시작하게한 장본인이니
어쨌든 능력있는 치료사 일지도 ㅎㅎ
<인 디 에어> - 해고 전문가
365일 중 322일 동안 전미국을 다니며
해고 통보를 대신하는 베테랑 해고 전문가 빙햄!!
빙햄은 냉철한 해고 전문가지만
알렉스라는 여인을 통해 삶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게 되는데 ㅡ
어쨌든 해고 대행 전문가라니
아직 우리나라에는 등장하지 않은 그야말로 이색직업인듯!
<세션: 이 남자가 사는 법> - 섹스테라피스트
가장 파격적이고 이색적인 직업
섹스테라피스트!
<세션>의 이 섹스테라피는 실화를 바탕으로
섹스테라피스트라는 직업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
헬렌 헌트는 이 직업을 100% 소화해내기위해
농도짙으면서도 지적인 베드씬도 마다하지 않았다고하는데ㅡ
이 섹스테라피스트가 펼치는
몸도 마음도 치유하는 6단계의 섹서사이즈는 과연 무엇일지?
섹스테라피는 무엇일지 완전 궁금하다는..:)
1월 17일 극장에서
이 섹스테라피 수업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니..
이 호기심을 풀려면
개봉날 바로 극장 고고!!하는게 정답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