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 못한 영화 속 거래 품목들!
내가 지금 부터 소개할테니
골라골라~♪
1. <저스티스> 복수
포스터에도 써있네요 ㅎㅎ
"복수를 거래한다!"
복수의 시작은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가
의문의 폭행을 당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내를 폭행한 범인을 잡을 수 없는 절망에 빠져
분노에 찬 그에게 찾아온 의문의 조직이 있는데요
그 범인에게 대신 복수를 해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말 솔깃한 제안 아닐까요?
천하의 케서방도 이 은밀한 유혹에 빠져 들었답니다~
범인은 아무도 모르게 살해됬어요...ㄷㄷ
그리고 다시 찾아온 그들은 대리복수의 댓가를 전달하는데요~
케서방 역시 다른 사람의 복수를 대신 해줘야 한다는 것!
그는 이렇게 대리복수의 함정에 그만 빠집니다 ㅠㅠ
3월 15일 개봉인 <저스티스>!!
개봉 전이라 아직 공개된 건 여기까지지만
복수를 거래한다는 신선한 소재가 눈길을 끄네요 ㅋㅋ
요즘 짜증나는 일도 많은데
저... 대리복수 한번 의뢰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2. <인타임> 시간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카운트 바디시계에 주어진 1년의 시간을 토대로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은 미래의 사람들
이 시간으로 모든 것을 계산해야하고
죽지않기 위해서 시간을 벌어와야 한다!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얻지만
가난한 자에겐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만이...ㅠ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훔쳐야 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세상이에요 ㅠㅠㅠㅠ
이런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주인공 윌이 나타나는데!!
몹쓸 부익부빈익빈의 법칙이 존재하지만
시간을 돈으로 여긴다는게 참 특이하지 않나요?
그것도 자신의 목숨이 달린 시간을!! @.@
이런 미래는 영화 속에만 존재해 주세요.. 제발~
3. <더 게임> 신체
아아~ 이상한 생각은 마세요!
몸을 판다기보다 몸이 바뀌는 내기를 하는 내용이랍니다 ㅎㅎ
거리의 가난한 화가 '신하균'은 아주 이상한 내기를 제안받아요~
그 내기를 통해서 인생이 바뀌게 되죠...
내기에서 이기면 30억 '0'
지게 되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결국 몸을 뺏겨버린 신하균..
그리고 변희봉선생님은 신하균의 탈을 쓰게 되었죠!
이런 거래가 정말 있을거 같은 예감이 가끔 들어
으스스스..하기도 해요 ㅠ
신체를 거래하는 이런 소재 역시 처음이었다는대요~
인생 최대의 도박이라 표현된 이 거래...
소름돋지만 신선은 합디다 ㅋㅋㅋ
생각도 못했던
하지만 생각하기도 무서운 어마어마한 이 거래 품목들..
여러분은 어떤 품목이 가장 기발하다고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