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이제까지 장르 불문하고
가장 조아라했던 영화를 뽑으라하면
그 중 한가지가 바로 <인셉션>-
일단 생각을 훔친다는 발상자체가 언빌리버블! ㅋ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디카프리오지만
난 희안하게 조연이 더 좋다능 ㅋ
주연은 이미 떠서 유명해졌지만, 조연은 훗날 유명해져서
주연으로 영화 찍게 되면 왠지 내가 키운듯한 느낌 -_-?
머래..;; ㅋㅋ
암튼 본좌는 이 중에서도 톰하디를 가장 눈여겨 봄 ㅋㅋ ㅋ
제가 원래 요런 익살스런 사람을 조아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코브랑 아서는 너무 표정변화없이 무게 잡고 있었지만
임스만은 후~리해보였음 ㅋㅋㅋㅋ 그리고 왠지 저 셔츠안에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근육도 탐났어용 >_<// ㅋㅋ
스틸보구 이러니까
이제 슬슬 <인셉션>에서 임스가 누긔였는지 기억나겠졍?
다들 이렇게 꿈 속에 빠져있을때
다른 인물로 스샤샹 바꿔서
속이려는 자의 머릿속에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페이크맨인거죠
꿈속에선 이 사람이 사이토인지, 임스인지 모름 ㅋ
완젼 감쪽같이 속이는 페이크맨 ㅋ
그러다 노랫소리 이런거 들려오고, 충격 가해지는 '킥'을 딱 알아채리는 순간
애들 후다닥 델꾸 재빠르게 꿈속을 빠져나가는 임스 ㅋㅋㅋ
아 신속해 신속해 ㅋㅋ
이제 그러던 임스가 어느덧 몸을 만들어놓구선
워리어로 돌아왔음 @.@
오래전 헤어졌던 형이랑 한 링에서 서로 대결을 하게 된다는
<워리어>의 토미로 나오는데-
반항끼 다분하고, 가족을 미친듯 싫어하면서도
(게다가 싸움도 잘함 ㅋㅋ)
속은 항상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형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는
그런 몸짱 ㅋㅋㅋ 동생으로 나왔네요
확실히 예전의 인셉션 임스의 모습과는 분위기가 정말 다른듯..
눈빛도 새롭고, 근육도 새롭고 +_+
무얼 하든 제 눈엔 다 멋져보이겠지만은 ㅋㅋㅋ
그래도 <워리어>에서의 저돌적인 톰 하디의 모습이 기대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ㅋㅋㅋ
상금 100만원 이벤트 --> www.warrior.kr
아.. 맞다-
추가로~ 톰하디 찾으러 댕기다가 <워리어> 홈페이지에 들리게 되었는데
대박-베스트 워리어를 뽑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더군요 +_+ 이게 웬 떡....!!
딱 1인에게만 주는 이벤트라던데.. 경품이 무려 상금 100만원!!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데, 좋은 정보일수록 공유하자는 착한 마음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
암튼, 저와 같이 베스트 워리어에 도전해보자구욧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