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자의 계절~!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야!
스크린은 지금 애정남 열풍!!!
애매한거 정하는 이 남자 말고!
우리가 애정하고 싶은 애.정.남들이 올 가을 영화로 모두 컴백한다규!
하정우, 박희순, 장혁, 유아인, 김윤석, 소지섭
이름만 들어도 우리의 마음을 선덕거리게 하는
애정남들의 가을 영화들! 쭉 스캔들어갑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세 남자의 매력 <의뢰인>
첫 번째 영화는! 애정남 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을만큼 캐스팅 빵빵한 <의뢰인>
하정우가 변호사(범인해야 할것 같은데 ㅋ) , 박희순이 검사, 그리고 장혁이 용의자!!!
그림되는 세 남자가
시체가 없는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가려내는, 흥미진진한
본격 법정 스릴러 영화 <의뢰인>
세 애정남의 간지나는 수트발로 눈호강 +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내용적 만족까지!
세 마리토끼는 기본으로 잡고 들어가고 있다는 ㅎㅎㅎ
시체가 없는 살인사건의 진범은...결국엔 하정우 오빠가 아닐까 하는 ㅋ
몹쓸 망상을 하게 만드는 이 영화! 개봉하자마자 개봉일 사수 고고고~
이름부터 친근해! <완득이>
유아인군의 나이는 비록 20대이지만 그 비쥬얼이나 내용으로나
에이지가 좀 낮은~ 소녀떼들을 위한 영화 <완득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갖고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퐁퐁 샘솟게 해줄 예정~!
하지만, 소녀떼만 이 영화를 기대할 쏘냐!
추억돋는 학창시절 + 유아인의 완소 완득이 + 까칠도도 동주쌤 까지
누나들도 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규 하악하악
스크린 애정남 결정판, 애정남 종결자 소지섭의
2011 최고의 사랑 <오직그대만>
이제 곧 쌀쌀해 질 날씨! 옆구리 보온팩들 준비하셨는가??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 남자로 보온 준비 빵빵하게 하자!
12간지 중에 가장 멋진 간지 소간지!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이 남자의 스크린 컴백!
(이 남자야 말로, 애정남 종결자 아니겠나요??)
전직복서 철민(소지섭)이 앞이 보이지 않는 여자 정화(한효주)를 만나
한 여자 만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2011년 최고의 사랑을 보여줄 <오직그대만>
소지섭.한효주 아련아련 소주커플 + 여심을 흔드는 진짜 사랑이야기라니...
" 내 마음이 단 한사람만 기억하라고 합니다 "
배우들의 비쥬얼 때문도 있지만,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그 남자 철민과 그 여자 정화가 단 한사람만 기억하고 사랑하는
순도 100%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오직그대만>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여준다는~!
거기다 <오직그대만>은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송일곤 감독님의 연출력 + 작품성 까지 인정받아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까지 선정되었다고 하니
10월에 공개될 <오직그대만>에 대한 궁금증 더더더 증폭 중!
스릴러 + 드라마 + 멜로
다양한 매력만점 애정남들 만큼이나 색깔있는 훈훈한 애정남들의 가을 영화들!
아휴~ 올 가을 스크린으로 쏟아져 들어온 이 영화중에
도대체 무얼보냔 말이지??
애정남이 너무 많습니다잉~ 뭘 봐야 할지 애매합니다잉~
이럴때 딱 정해드려요잉~
애정남들의 영화는 고민 그런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잉~ 그냥 다 보는 겁니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