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옆구린 시린 계절 가을이 왔네요..
저도 빨리 애인님하를 만들어서
옆자리 사람들 눈살 찌뿌리게 닭살 애정행각을 흩뿌리면서 다녀야할텐데..
얼마전 추석에 남친이 없냐며 묻는 친척들의 질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남친 없는 이유가 따로 있었더군효 흐흐
(자기합리화 이니 불쌍히 여겨주시어요 ㅠ)
생각해보셈-
공유의 레알 섹시 모습에다가!
예능을 봐도 소간님 빨래판이 두둥!
이젠 영화에서까정 CG없는 복근들이
툭툭 나오는데, 제가 어찌 눈이 안높아지겠냐고요!!
(개그맨 수준인 내 얼굴은 고려안함 ㅋㅋㅋ)
얼마전엔가 또 레폿 자료 찾으러 인터넷 바다를 어푸어푸하는데
세상에 내 눈을 확 잡아댕기는 예고편 보고 멈칫-
<워리어>의 배우들이어었는데- 슬쩍 보아하니 이종격투기 선수들 모습이었음
사실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까진 동양인 남자가 구릿빛 피부로 복근 드러내는게 더 멋져보였거든요
근데 왠걸- 백인 모습도 이렇게 훈남일 줄 이야 +_+
그래~그래 이것이 진정 화이트 초콜렛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늘어뜨리고 허리 구부리고 앉아있었는데
나온 배가 없음..-_-
이사람이 인셉션에 나왔다는 톰 하디던데, 대박- 난 왜 인셉션때
이사람의 몸매를 미처 몰라봤지 =_-^
예고편만 봤을땐 갠적으로 형의 몸매가
더 우월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요 ㅎㅎ 담엔 꼭 형의 스틸도 가져오리 +_+
암튼- 요런 훈남들 모습들은 TV에서도 스크린에서도 잔뜩잔뜩 나왔음 하는
이 애인없어 슬피 우는 여자의 간절한 소망이오!! ㅎㅎ
요새 아조 TV만 펼쳤다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