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맘때가 다가오면 영화팬들을 설레이게 하는 축제가 있으뉘~!
충무로의 스타들은 모두 총 집합 하고, 심지어 외쿡에서도 오는 아시아의 축제 부국제!
부산. 국제. 영화제
바로 어제 부산 국제영화제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
올해도 풍성한 라인업 + 뙇!!!!!!!!!!!!!!!!!!!!!!!!! 한류스타 부국제 왕림하셨네!
경 to THE 축!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오직그대만> 선. 정.
이제, 부산에 가면... 소.주 커플 만나는거야~!
(소간지 소지섭, 여신 한효주 커플 아우 >_<! 부산에 가야할 이유 꼭 생겼다잉~)
(왼쪽이 오직그대만을 감독하신 송일곤 감독님, 이런 바람직한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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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오직 그대만’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송일곤 감독은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 만한 비주얼과 감성을 사로잡는 사운드로 영화의 격을 부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쉬운 여느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생략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감독 특유의 비통속적 연출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송 감독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주연배우 소지섭과 한효주의 연기호흡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으리만치 제 몫을 완수한다. ‘소주 커플’이란 광고 문구가 과장이 아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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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한효주가 부산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감독님의 연출력 + 절제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멜로 + 소주커플의 연기호흡 때문이었구만!
선정위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선정한 소지섭, 한효주의 영화 <오직그대만>
전직 복서로, 주차장 관리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자 정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남자 철민 역할을 맡은 소지섭
시력을 잃고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고 밝은 그녀
그리고, 철민의 단 하나의 사랑 정화 역할을 맡은 한효주
아...정말 캐릭터 설명만 봐도 너무 기대되는 소.주 커플!
부.국.제 개막작 선정 기념으로~
인사 영상까지 뙇!!! 남겨 줬다는 ㅎㅎㅎ
아 이걸 보니, 부산으로 안 갈 수가 없네,
부산 못가면 10월에 극장에서라도 꼭 봐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