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영관을 휩쓸며 1위를 하고있는 가문4를 보니 예전 시리즈들이 생각나더군요
그시절 그때의 유행어도 생각나고..ㅋㅋㅋ
합쳐서 1400만이니 다들 한 편씩들은 보셨을 듯 ?
1. 가문의 영광1
이게 벌써 2002년이라니,,
무려 520만을 동웠했었죠 ㄷㄷㄷ
김정은이 기차에서 계란 몰래 먹었던 그 장면..ㅎㅎ
"그려~ 우리 아버지 조폭이여 워쩔것이여~!"대사가 생각 나는 1편~!!
1편은,
돈과 권력 모두를 가진 호남 주먹계의 신화 3J ~! 조폭들의 이야기였죠
그들의 유일한 콤플렉스는 '학력'이었던 지라
금지옥엽 외동딸 진경(김정은)의 사위로
서울대 법대 출신 엘리트 대서(정준호)를 낙점해 가문의 학력세탁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었더랬죠
유동근씨는 얼마전 가문4 상영시 관람석에 앉아서 보시던데..
특별출연 하셨으면 더 재밌을 뻔..ㅋ
2. 가문의 위기
뭐니 뭐니 해도 김원희의 활약이 돋보였던 2편
검사인 김원희와 조폭가문 장남 신현준의 러브라인 이야기가 내용이었죠~
완전 명장면!!
"워매~ 단것. 워매~ 쓴것, 저것이 아주 극단적으로 타버렸구만?!"
(기억나는 분 있으심? ㅋㅋㅋ)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끼어있던 공형진의 활약도 대단했었죠
무엇보다 이들~!!
사진 이렇게 보니 완전 풋풋하군요 ㅋㅋㅋ
오렌지가 영어로 뭐냐? 델몬트 아녀요 형님~
완전 명대사~! ㅋㅋㅋ
3. 가문의 부활
김원희를 며느리로 받아들인 후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엄니손 김치사업을 시작하는 가문의 이야기였죠~
말썽꾸러기 3 형제..ㅋ
그리고 조폭 포스 못지 않은 김원희의 포스~!
(예뻐진 신이씨를 위해 사진을 고르는 센스!! ㅋㅋ)
4. 가문의 수난
이제 어엿하게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가문이 해외여행에 가는 이야기네요~
이렇게 쫙 빼입고 갔음에도,,
무슨이유에선지(?) 산전수전 겪는 멤바들
탁재훈과 신현준의 웃음을 김수미옹이 조절해주고,
거기에 예상치 못한 정준하의 대활약~!!
(보신분들 진짜 정준하때문에 여러번 폭소하실듯ㅋㅋㅋㅋㅋ)
푸하하 웃기에 좋은 가문시리즈~!!
이번에도 추석에 개봉하는 군요
합쳐서 2000만을 찍는 계기가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