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토요일의 친구 <무한도전>
이번주 무한도전은 깨알같은 웃음 + 눈호강을 준비하셨으니
그 이름도 길이 빛나는 소간지 님이 다시 돌아오셨다아-!!! 캬캭!
12간지 중에 최고간지라능 소간지, 소지섭
이런 간지횽 이지만 횽도 무한도전과 만나면 요렇게 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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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비긴즈(?) 에서는 두꺼운 얼음침대 위에서 복근으로 빨래를 하였는데
ㅋㅋㅋ 횽의 등은 차가웠겠지만 그로인해 언니들은 밤새 잠못이루었더라
이번 [소지섭 리턴즈]에서는! 23가지 깨알같은 게임들이 지섭횽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자기가 갈 길을 찾은 꽃모자~ 와 꽃간지 소지섭
(어떻게 저 모자가 저렇게 잘 어울리지?)
그도 사람인지라 바나나에 영혼을 걸었음ㅋㅋㅋ
모자를 쓰고 바나나를 먹는 순간부터 지섭횽은 이미 무도화 되었다능
깨알같은 미국춤과 불장난 댄스 ㅋㅋㅋ
진짜, 지섭횽이 박챔프님과 함께 불장난 댄스를 출때
나도 박챔프와 혼연일체 불장난 댄스를 추고 있고 ㅋㅋㅋ
그러나 아무리 망가트려도 망가지지 않는 우리 지섭소!
씨지가 필요없는 저 빨래판 아이쿠 눈부셔 >_<
웃길땐 웃기고, 간지날땐 간지나는 우리의 소간지 지섭쏘!!!
마지막은 그의 깨알같은 간지 스틸들로
월요일 아침의 피로를 다시 날려 버리장~
씁씁 하하-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소지섭의 간지가 나는 소리여~!
영화 스틸도 화보처럼 소화하는 이 우월한 간지!
아아..한효주 언니는 무슨 복을 타고나서,
소지섭 오빠랑 영화를 같이 찍는것인가..
이번 가을 <오직그대만>으로 컴백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진실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인 우리 소지섭 오빠!
역시, 생긴것만 간지나는게 아니라 맡는 역할도 간지가 마를 날이 없구나 우리 오빠는...
(이번 가을 나 잠시 염치없지만 한효주 언니에 나를 닥빙해서
지섭오빠의 사랑을 받아보리라...)
(소도 따라하고 싶은 진정한 간지의 남자 소간지 소지섭!)
무도의 모습도 친근하지만~!
어서 멋진 모습으로 가을에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