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 시사회 당첨!!
아뵤~
용산 CGV 였습니다.
시사회가 두개나 하더라구요
순간 헷갈렸는데 ;;
별을 쫓는 아이라고 크게 있어서 찾았습니다.
음.. 여기 앞에서 어린이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찾고 기뻐한것도 잠시.
줄이 정말 너~~~ 무 길더라구요.
헉뜨.
(앞에서 봤는데..정말 끝이 안보였다능)
열씸히 기다려서 표를 받았습니다!
꺄오~
줄이 너무 길어서 좋은 자리 받을 생각은 꿈에도 안꿨습니다.
부채도 주시더라구요~
별을 쫓는 아이 부채.
양면이 다른 부채.
에어컨 빵빵한 실내 였지만
별을 쫓는아이 부채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었어요. (하하하)
이제 입장!!!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커다란 전광판에도
<별을 쫓는 아이>
(아..ㅠㅠ 흔들렸네요. 너무 빨리 지나가서 ㅠㅠ)
줄 설때도 느꼈지만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극장에 빼곡 빼곡.
드뎌 영화 감상 ~~♬
헝ㅠㅠ
역시 신카이 마코토 작품 답게
마음이 짠 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마지막 크레딧 올라 갈때 나오는 ost
정말 울뻔했습니다.
정말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아가르타를 찾을 수만 있다면.
클라비스가 있었으면 당장이라도 찾아갈 기세 ㅎㅎ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애니가 보고싶다면~ 고고
정말 재밌게 잘 봤던 애니메이션 중에 손꼽히는 작품 이였어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