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교통통제 되는 속에서도
열심히 <블라인드> 무대인사 다니는 김하늘
(김하늘 페이스북에서 퍼왔어요~ㅎ)
기내식도 안부러운 버스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마져 넘 사랑스럽네요~
섹시 도시락? ㅎ
1박 2일에서도 느낀 거지만 넘 소탈하고 귀여운 거 같아요~
어제 <블라인드> 무대인사에서
안상훈 감독님, 김하늘, 조희봉 그리고 슬기
유승호는 '무사 백동수' 찍느라 못 왔다고 하더라구요! ㅜ_ㅜ
요건 폭우로 교통통제되어서 무대인사 늦는바람에 배우 대기실에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려준 관객이나 빠지지 않고 다니는 김하늘 모두 대단!!
<블라인드>에서 감초형사 톡톡히 하신 조희봉과 아빠(?)보러 온 천보근!
둘이 아침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부자지간으로 나오는데
빗 속에 아빠 응원하러 오고, 보근이 의리가 끝내주네요 ㅎㅎ
<블라인드> 기대 이상이었던 거 같아요!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 같은 스멜이~
보는 도중에 깜짝 놀라 사람들 비명까지 질렀어요~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은 영화!!
<블라인드>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