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여배우들 출동이요~ㅎ
김하늘, 전도연, 정려원
우왕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들이 컴백한다!!!ㅋㅋㅋ
<블라인드>의 김하늘
사기꾼, 과외선생, 국정원 요원 등 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하늘
이번에는 살인 사건의 목격자로 열연했다고 한당~!
제일 중요한건! 바로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
독특한 이야기가 진행될 듯..
실제로 점자를 읽는 법과 안내견과 함께 다니는 법까지 연습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ㅎㅎ
<카운트다운>의 전도연
칸의 영왕, 전도연이 팜므파탈로 돌아왔다~
30분에 170억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으로 컴백!
숨쉬는 것 빼고는 모든것이 거짓
그대는 거짓말쟁~이!
외모뿐만이 아니라 내적매력까지 동원하여 사라의 마음을 훔치는 팜므파탈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 >_<
<통증>의 정려원
'감성 스토리텔러' 강풀 작가의 원안과 '충무로 흥행파워' 곽경택 감독이 만나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통증>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의 사랑이야기♡
정려원은 이번 영화에서
혈우병 환우 연기를 맡았다고 하는데
실제 주사맞는 연습도 하고
혈우병 환자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밝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배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배우들의 멋진 연기!
완전 기대된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