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모 지인께 연락이 옴!!
<별을 쫓는 아이> 시사회 초대 해줄터이니 오렴
그래서 망설임 여지 없이
영화를 조아라하는 나이기에
난 답장을 남겼음
센스있게!!!!!!!
ㅇㅇ
그렇게 가게 된 <별을 쫓는 아이 시사>
헉...
난 일반인들 오는것인줄 알았더니
영화 관계자와 기자들이 오는 거란다..
괜찮아 나도 카메라 있으니 기자처럼 보이겠지..모
하면서 표를 받음.
시사회 보러 왔는데요~
그랬더니 표와 보도자료와 부채까지!!!!
패키지로다가 선물을 주는 센스
다 받아들고 머라도 되는양 거드름을 피면서 <별을 쫓는 아이> 봤음!!
이제서야 시작되는 영화 리뷰 ㅠㅜ
우선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았음..
평소 애니에 관심이 없던 내가 가장 주목을 했던것은
배경!!!!!! 그리고 다양하고 신기한 캐릭터들!!!!!
그들이 비록 애니지만 참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있음
그리고 철학적인 결코 어렵지 않은 상실에 관한 메세지!!!!
나중에 검색을 하다 알게된 것이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 유명한 사람 이더군
차세대 미야자키 하야오라 불린다고 하오
그리고 감성적인 이야기의 최고 감독이라고 하더군
딱 맞음!!
그의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감성 모든것이 다 괜츈 했음
나름 중간중간 한쿡!! 에서도 통하는 개그 코드까지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작품이었음..
아직 개봉전인 영화라 스포노출을 자제하기 위해
(스포 노출은 범죄라 하더군)
이정도로 씀!!!!!!!!!!!
개봉하면 이 영화 선택 해도 후회는 없을거라는 필자의
근자감 !!!!!!
지인의 문자 한통으로 재밌는 평일 오후를 보냈음
쵝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