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성은 섹시하다! 영화 속 매력적 직업녀들
누구나 한번쯤은 ‘아. 부럽다.’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많이 버는 돈. 거기다가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멋지게 들고 가며
신문을 읽는 아침의 직장인? 혹은 뉴요커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아~ 저렇게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현실이다.
그래도 영화 속 화려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언젠간 나도 저렇게 살겠다 ! 라고
마음먹는데, 그래서 준비해 보았다.
영화 속 매력적 직업녀들 !
1. 시대를 앞서간 유명 디자이너, 그 화려한 세계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샤넬.
화려한 직업에는 패션이 많나 보다. 그 정점을 찍고 있는 직업, 디자이너.
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의 옷을 입고 있고, 그 벌어들인 돈으로 많은 사람을 후원할 수도 있고.
재능 있는 사람들과 그 화려한 세계를 자신이 쥐락펴락 한다는게..
특히나 영화 속 샤넬은 사랑에 보수적인 그 시대에 매력적이고 성공한 직업여성에다가,
시대를 앞서 사랑도 아주 당당하게 하는데… 얼마나 섹시하던지 ~
남자에게 기대어 사는 여자보다는, 마음껏 너의 재능을 펼쳐보라 ~ 하면서 후원해주는
정말 대단한 여자, 샤넬. 나 정말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바로 뛰어들고 싶은 그 세계 디자이너의 최고 정점이고… 크으…. 진짜 여러모로 대박 부럽다!
무엇보다 고인이 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느끼고. 소망하는 사람이라니.
이것만큼 대단한 직업, 또 있을까 싶다.
2. 최고의 프리마돈나, 발레리나 <블랙 스완>의 니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예쁜 의상, 거기다가 멋진 파트너들까지.
하나의 큰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춤추는 그녀는 선망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작은 얼굴, 긴 팔다리에 우아한 몸짓까지…. 어우.
심한 다이어트와 엄청난 운동으로 발레리나들이 그렇게 힘들다고는 하는데
저런 화려한 모습을 보면 탐나는 직업이 될 수 밖에 없지.
3. 유명한 뉴욕 칼럼니스트, <섹스앤더시티> 의 사라 제시카 파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화려한 세계, 뉴욕의 유명한 칼럼니스트.
별거 아닌 것 같이 글 몇자 쭉쭉 썼는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이 나오고
주위에 사람들이 팬이라며 다가온다. 그 기분은 어떨까?
거기다가 어디 안나가도 되고 ~ 프리랜서로 뛰는데 항상 집 아니면 친구들이랑 같이 있다.
놀면서 돈 버는 것 같은게 더 부러워 ~
솔직히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들은 다 멋드러진 직업들 한 개씩은 가지고 있는데~
결혼 한다 했더니 웨딩드레스 협찬… 그것도 유명한 명품회사에서 협찬이 들어오질 않나,
잡지촬영까지…
한국의 뉴욕 열풍을 불게 한 여자답게 정말 화려하고 멋진 직업. 아… 부럽다….
4. 화려한 세계, 패션 보그지 에디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미란다, 앤디 삭스
보기만 해도 눈 돌아가는 명품들과 화려한 모델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그 세계, 패션.
극 중 앤디삭스가 겪었던 편집장의 비서로서 패션의 세계를 보는것도 좋지만
난 미란다처럼 편집장이 되어서 세계의 패션을 내가 쥐락펴락 하고 싶어 ~
비싼 선물 들어왔는데 필요 없다고 비서한테 주고 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거기다 세계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모두 와서 자신의 한마디를 기다리는 그 모습이… 캬.
나는 저 모습이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이 있어야 할까?
누구나 꿈꾸는 그 세계를 너무 화려하게 풀어내서 오히려 욕구불만이 되어버렸다지.
5.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게 직업. 카멜레온 같은 그 직업 <7급 공무원>의 안수지
카멜레온인지, 팔색조인지. 치고 부수고 깨고 비밀 직업이라는 국가정보원 요원이
얼마나 매력적인 직업인가. 거기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여러가지 해볼 수도 있고
얼마나 매력적인 직업인가. 거기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여러가지 해볼 수도 있고
국가에 기여한다는 센스까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얼마나 화려한 세계인지~
웨딩드레스 입고 총을 들고 제트스키를 타는 그 모습은
나를 끌어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직업인데, 이거. 직업 홍보 영화인지 간혹 헷갈릴 때가 있다.
나를 끌어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직업인데, 이거. 직업 홍보 영화인지 간혹 헷갈릴 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