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유부남을 두고 고민했던 한여인!!
과연 그 여인은 누구일까요??
요새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제인에어>이지요~
현재 <제인에어>라는 원작소설이 리메이크 영화로 찾아왔지요~
그리하여 저는 여러분께 짧막하게 그사연을 소개할까 해요~
그여인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럼 그 속 사정을 찾아서 들어가 봅시데이~
미아 와시코브스카입니다~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가정교사의 교육을 마치고 숀필드 저택에 가정교사로 들어갑니다~
그녀는 숀필드 저택에서 가정교사의 역할을 꼼꼼히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저택의 주인 '로체스터' 와 사랑에 빠져 둘은 행복한 나날을 꿈꾸었지요~
하지만 그들의 사랑도 잠시...
그녀는 숀필드 저택의 비밀을 알게되고, 그곳을 떠나오게 되지요...
눈물을 흘리며 비바람을 뚫고 걷고 또 걷다 쓰러져서 기절하게 되요...
숀필드 저택의 비밀이 궁금하다고요??
영화를 보세요~ 그럼 이해됨!! ㅎㅎ 다말하면 재미가 읎음! ㅎ
'세인트 존 리버스'라는 목사가 쓰러진 제인에어를 구해주고~
자기집에서 머물게 해주지요~
그후 세인트는 제인에어를 사모하게 되고 자신과 함께 인도로 가자고 프로포즈하지요...
하지만 제인에어는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고... 세인트존의 프로포즈를 거절해요...
그래서 이렇게 뾰루퉁한 표정으로 삐져있나봐요!!
ㅋㅋㅋ
그 다음... 제인에어는 환청을 듣게 됩니다.
제~인 제~인~
그녀는 '로체스터'를 잊지 못하고 있었던거죠~ 그와 함께했던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려준 그!! 로체스터를요~
요런 추억이 아마 머리속에 맴돌았을 거예요~
캬~ 분위기 짱이얌!
분위기 짱좋져?? 여자들은 이런 추억은 잊지못하죠~
그후 찾아간 숀필드 저택에서는 또다른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났다는데~....
로체스터와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환청을 듣고 찾아간 제인에어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다 말해준다면 영화 안보신분들 실망하시겠죠??
그 뒤가 궁금하시다면 현재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전 영화보고 책으로 재차읽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명작소설이니까요~
그럼 목사와 유부남을 두고 고민했던 제인에어의 간략한 소개를 마치며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