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그 제목만 들어도 대작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번에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가 그러면 어떠한 점 때문에 2011년 최고의 기대 작이
되는 것이며, 무슨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기대를 하는 것일까요?
제 나름대로… 매의 눈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뎁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름!!
캐리비안의 해적 하면 -> 조니 뎁! 조니 뎁 하면 -> 캐리비안의 해적!을 떠올리듯이 서로가 서로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약간은 엉뚱하고 약간은 패션센스도 조금은 난해한 잭 선장이지만 조니 뎁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시종일관 조니 뎁의 행동을 주목하게 만드는 매력 아닌 마력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2.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을 합니다.
잭 선장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옛 연인으로 나오는 안젤리카 그리고 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드는 냉혹한 해적 검은 수염이 그들이죠. 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의 에피소드로 우리를 긴장시키기도 하고 재미를 주기도 할 텐데요 이들의 새롭고 더욱 강해진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3. 조니뎁이 내 앞에서 움직인다!
이번에는 캐리비안의 해적이 아이맥스 3D로도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눈 앞을 왔다 거리는 잭 선장을 만나 볼수 있을 텐데요. 이번에는 여러 다양한 곳에서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하였다고 하는데 3D 아이맥스로도 개봉을 하니, 조금 가격은 나가긴 하겠지만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3D 아이맥스로 질러야겠습니다.
아직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과연 <캐리비안의 해적>의 흥행의 신화는 계속 이어지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