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기마라톤대회 현장에 배우들이 떴씁니다!
우연히 가서 득템했어요!ㅎㅎㅎㅎ
헙. 촬영용 카메라 심상치가 않아요~
그리고 난 뒤에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김명민과 아라입니다!
진짜 신기했다며ㅎㅎ 이런곳에서 배우들을?!
아라는 얼굴 완전 작다며... 비율이 쩔어요.ㅠㅠㅠㅠ
안성기도 주연이라 촬영하러 왔다는데 전 못봤어요ㅠ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은 샷들!
김명민은 직접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더라구용
촬영인거같긴한데..
알고보니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이더라구용!
페이스 메이커라는 역할을 김명민이 맡는대용,
페이스 메이커라는게 조금 생소한데 페이스 메이커는 수영, 중거리 이상의 달리기,
자전거 등의 스포츠에서 유망주의 최고 기록을 내기위해
그의 경기 흐름을 서포트 해주는 사람을 말한다고 해용
입이 쫌 이상해보이는데 분장이라고 하네요!
극중 역할을 하기위해서 직접 치아를 저렇게 표현하는게 어떻겠냐고
감독에게 직접제안했다는! 역시 대단한 연기열정!ㅎㅎ
(본인이 직접 아는 치과의사에게 가서 치아모양을 상의했다고도 해용ㅎㅎㅎ)
실제 마라토너들과 함께 꾸준히 훈련하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노력중!
역시 자신의 역할에 대한 몰입력이 짱인 배우 다워요!
내사랑 내곁에 에선 20kg을 감량하고
소름에선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담배피우는 장면을 하루종일 찍다 기절하기도 하고..
정말 한계만 도전하는 것 같은 우리의 연기본좌 김명민!
도대체 이번에는 얼마만큼의 한계를 보여줄지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페이스 메이커 넘 기대되네용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