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제 학원다니더니 나보다 바빠지고,이때!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요-
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따려고 여기저기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어제 아이들 기다리며 커피집에서 읽은에세이 책에
아....한줄글이 또 다르게 와닿아서요...
[심리치료사도 보통사람인데...끊임없이 환자들을 격려해주고 희망을 주어야 하죠..
저는 줄곧 연기를 했던 겁니다-
EQ천재는 없습니다. 애써 견디고 있을뿐이다..]
[그 누구라도 어둡고 괴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어줄 수는 없다.
꿋꿋이 견뎌주는 EQ천재들에게 감사해야..]"중국에세이"-세상이몰래널사랑하고 있어-중에서요....
몇십시간 이수만으로 내가 상처받은 누군가를 쉽게 상담할수는 없죠-
마음은 무거워지지만-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