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성조숙증인데요.
성조숙증은 키와 체격이 일찍 크기는 하지만 성장판이 일찍 닫혀 충분히 크지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성조숙증은 지난 7년 사이에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성조숙증이라고 해서 반드시 치료해줘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될 것이
걱정될 경우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키를 키우는 8가지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콜레스테롤이 낮은 살코기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하고있는
유제품을 자주 먹는다.
2. 10시부터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3. 줄넘기, 점프와 같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한다.
4. 성장맛사지와 반신욕을 통해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5. 만성질환이나 만성 설사, 아토피를 가능한한 조기에 치료한다.
6.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최소화 한다.
7.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과 발목의 성장판을 지나치게 압박하여 성장을 방해하고 성장판도
조기에 닫히게 되므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8.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
지금까지 키크는데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에서 가장 어려운부분이 음식 골고루 먹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영양이 풍부해도 어린이들은 맛이없으면 잘 안먹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보조식품으로 섭취시키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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