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엔 따뜻한 차만한게 없죠? 이왕이면 몸에도 좋고 피부까지 좋아지는 차를 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미인이 되기위한 여성들의 고분불투, 힘을 한 번 실어드릴께요.
1. 캐모마일 차
[출처: 베베이야기 블로그]
달콤한 과일향이 섞인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이른바 '작은 사과'라는 뜻의 차. 국화과의 풀로 허브의 일종이기 때문에 향과 맛을 음미하면 일상의 찌든 피로가 확~ 풀린다.
* 효능- 긴장와화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장애 게선 효과와 당뇨 합병증 억제와 예방에도 탁월하다. 가을에서 겨울 사이 감기 주의보가 있는 이 시기. 섭취하기에 좋다. 숙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재생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차 뿐 아니라 베개 속에 넣어도 효과만점!
2. 마테차
[출처: 미나리밭 블로그]
녹차와 맛이 거의 흡사한 이 차는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다. 특히 우유나 두유, 꿀을 넣어서 함께 마시면 든든한 간식이 된다.
* 효능- 식욕 조절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차로도 알려져 있다. 게다가 피부놔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 해소, 면역 체계 강화 등 건강적인 면에서도 한몫을 담당한다.
3. 호두 율무차
[출처: 공존 블로그]
바쁜 출근시간,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한 잔의 보약. 담백한 율무와 호두가 섞여 식감을 만족시키고 미용과 다이어트까지 든든한 도우미다.
* 효능-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을 돕는 최고의 건강식으로 여드름질환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졌다. 견과류의 일종인 호두 역시 뇌 건강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4. 허니 루이보스 차
[출처: 茶나 한 잔 블로그]
‘붉은 덤불’이란 뜻의 루이보스 잎은 아프리카 인들이 즐겨 마시던 것이다. 차로 우리면 그 향기가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맛은 홍차와 비슷한데 꿀이 섞인‘허니 루이보스 티’는 달콤함이 더해져 업그레이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 효능- 멜라닌의 생성을 막아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고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해 노화방지에 좋다.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카페인이 적어 아이들이나 임산부가 마셔도 안전하다.
5. 라벤더 차
[출처: Nectar 블로그]
강한 꽃향기에 질세라 맛또한 진한 라벤더 티. 예전부터 화장품과 향수의 원료로 사용됐던 이 차는 요즘엔 오일이나 비누로 만들어 사용한다.
* 효능- 피지조절 및 소독기능이 강해 피부 염증과 상처 완화에 이용하며 두통으로 자주 고생하는 예민한 이들에게 권유하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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