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찌
보통 손톱 관리는 큐티클층을 제거하고 손톱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은 뒤 네일 컬러를 칠하는 것이다. 집에서 관리하는 네일 케어는 보통 이 수준까지다.
여기에 다양한 기술을 더하면 더욱 예쁘고 세련된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최근 손떨림이 심하거나 네일아트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과감히 네일아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용이 간편한 제품이 출시됐다.
금찌에서 판매하고 있는 키스 네일 아트펜이다. 반짝이로 된 제품이기 때문에 또렷하게 선을 긋지 않아도 세련된 네일아트가 완성된다.
네일아트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원색의 키스 네일 아트펜을 활용하면 더욱 멋진 네일아트가 탄생한다.
금찌
투 톤 네일아트에서 키스 네일 아트펜을 사용한다. 먼저 손톱 전체에 연한 베이스 컬러를 발라준다. 생략해도 좋다. 연한 베이스 컬러는 손톱이 살짝 비치는 정도의 누드나 베이지, 화이트, 핑크 컬러가 좋다.
이후 진한 컬러의 폴리쉬를 바른다. 엄밀히 말하면 손톱에 색을 바르는 제품을 매니큐어라고 하지 않고 폴리쉬라고 부른다.
폴리쉬를 바르는 형태는 손톱 전체가 아닌 일자, 사선, 라운드 형태로 바른다. 약간 삐뚤빼둘해도 괜찮다.
진한 폴리쉬와 베이서 컬러의 경계선에 키스 네일 아트펜으로 선을 그려주면 된다. 세련된 네일아트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탑코트를 발라주면서 마무리하면 끝난다.
네일 아트펜은 사용할 때 병 입구에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나치게 많은 양이 떠지면 입구에서 살짝 조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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